김진희 | 2012-05-03 오전 10:37:52
제 나이가 40인데 저의 친정어머님, 이미 오래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도 풍년압력솥을 사용하셨습니다. 지금은 풍년제품이 종류나 사이즈별로 다양해져서 선택하기도 좋지만 어른들은 역시 풍년압력솥 밥맛얘기를 많이하시네요~ 50만원짜리 외국압력솥도 좋겠지만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사람에겐 풍년만한것이 없네요! 써봐야 알겠지만은요~~~
권금선 | 2012-05-03 오전 10:32:44
풍년제품으로 혼수를 완성했던 나의 결혼생활도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풍년의 58년 역사의 노하우로 만든 제품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풍년은 풍년이야 ~ 58주년 축하드립니다
유여성 | 2012-05-03 오전 10:32:01
제가 사용하는 밥솥을 보고 친정엄마도 맘에 들어하셔서 구입하셨어 아주 만족하며 잘사용하고 있어요~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보이네요, 이것저것 많이 탐나는데.. 아~ 갖고 싶은건 왜케 많은지요 ^^ 마니 마니 축하합니다
임문정 | 2012-05-03 오전 10:27:12
엄마 결혼 혼수로 마련해주신 풍년 압력 밥솥을 벌써 19년째 애용하고 주부랍니다. 저보다도 나이가 더 많네요. 앞으로도 풍년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주방명품으로 거듭나시는 풍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숙 | 2012-05-03 오전 10:24:34
남편이 전기밥솥 밥맛을 싫어해서 늘 압력밥솥에 밥을 합니다. 전기밥솥 밥은 좀 싱겁다나요?? 처음엔 그래서 쓰기시작한 밥솥인데, 이젠 제가 도리어 압력밥솥 밥을 더 좋아한다지요. 그래서 제 몸매가 블랙펄처럼 되어가지만 그래도 나의 풍년사랑은 계속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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