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이쁜 여자랑은 1년, 요리 잘하는 여자랑은 평생 행복하다자나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이여요.
신혼 초기 몇개월 빼곤, 직장다니느라 맨날 전기밥솥 예약 밥으로만 밥상 차려줬네요.
전기밥솥이 편하긴 하지만...미리 해둔 밥으로 오래되면 냄새도 나자나요.
임신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남편도 같이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제 아이 낳으면 출산&육아휴직으로 집에 있게 되었어요.
집에 있을 때, 울 남편한테 정말 맛난 밥상 차려주고 싶어요.
특히 밥이 맛있으면 반찬이 모든 다 맛있자나요.
압력솥으로 방금 한 따끈따끈하고 정성가득한 밥이면 김치&김만으로도 넘 맛날꺼여요.
남편한테 최고로 맛난 밥을 지어주고 싶어요!!
얼굴은 안 예쁘지만, 밥은 정말 맛나게 하는 아내로 평생 사랑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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