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자기야 평생 연애하듯 설레이게 살자♥
결혼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는 새내기 신혼부부입니다^^
얼마전 다니던 은행도 관두고 군인인 남편을 따라 강원도 속초에 오게되었습니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가족도 친구도 없는 이곳에서 요즘 제가 제대로 살림을 배워보려합니다.
결혼전에는 생전 요리나 집안일들을 해본 적이 없고 엄마한테 의지하며 살아왔고
아직 어리기에 이것저것 배워야할것도 많고 여러가지가 어색하고 서툽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고생하는 남편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밥을 해주고 싶습니다.
제 사랑과 풍년 압력솥이 만나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건강한 밥상이 차려지겟죠?^^*
속초에서 제2의 신혼을 맞이하고 있는 새내기 주부에게 풍년 압력솥을 안겨주세요~~♥
p.s - 풍년 냄비로 어제 돼지김치찌개 성공 !!!했어요. 요리에 소질있다네요 신랑이^ㅡ^
저희에게는 따뜻한 밥 주시고 항상 어머니는 찬밥만 드셨던 적이 많았습니다
풍년에서 어머니에게 따뜻한 밥 지어줄수 있는 정말 따끈한 밥솥 선물해 주시면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할실 것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밭솥이 오래되어 자주 밥이 안될때가 많거든요
어머니에게 따뜻함을 줄 밥솥 꼭 받고 싶습니다
2년만에 쌍둥이를 임신해줘서 정말 고맙고 우리 쌍둥이 딸 건강하게 잘 키우자..그리고 행복하고 사랑해..내가 더 잘할께
엄마와 저는 세상에 둘밖에 없는 가족이에요..
저희 둘밖에 없어 명절때나 생일때 조금 쓸쓸한것 빼고는
늘 긍정적이고 재미나게 지내는 모녀랍니다.
저희는 순대국집을 운영하는데요..
밥을 항상 압력솥으로 지어요..
그런데 엄마는 꼭 풍년압력솥을 고집하신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사가 곧 잘 되어서
주방용품도 풍년을 많이 사용해요..^^
이번 기회에 둘만의 하나뿐인 압력솥으로
엄마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드리고 싶어요..
둘만의 식사가 되겠지만 저희에겐 특별한 식사가 될 것 같아요~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