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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세상과 접속아 우태와 세희의 천사>>
우리 아가가 드디어 세상과 접속했어요
태어난지 20일 된 우리 딸 밝음이 입니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집에서 세상에 적응하느라 바쁘답니다.
10개월 동안 너무 궁금했던 우리 딸을 이렇게 직접 보니 너무 예쁘네요.
아기 표정도 울음소리도 심어지 아가 응아까지도 예쁘답니다.
엄마 아빠 목소리를 알아듣는지 가끔 웃기까지 하는 울 아기
엄마 아빠와 처음 만나 대화하는 아기는 세상이 신기하고~
세상과 접속한게 그리 좋은가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아가 소리 아닐까요?
이제 이름도 지어줘야 하고 이유식도 먹어야 하는데요.
저는 요즘 울 아가와 아내를 위해 뭘 해줘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밤새 아기 울음소리에 잠을 깨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제 곧 시작될 이유식은 풍년 압력밥솥으로 해주고 싶은데요.
좋은 기회가 되서 아내와 우리 딸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우리 아기 밝음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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