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저희엄마에게 밥솥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예전에 어렸 을때
저희 엄마께서 풍년밥솥에다가 갈비찜을해주셨지용~음..한 10년쯤대었을려나....~그때는 저희 집이 형편이 좀갠찬았어
용~근데 8년전쯤에 부모님 사업이 부도가 나시는 바람에...아빠엄 마께서 모든걸 다
버리고,,,고향땅을 버리고 차에 몸만 실으셔서,도망나오듯 나오셨지 요,,,짐도 아무것도
못챙기시고말이져,,,지금은 그때처럼은 풍족하게 살지는 못하시지만 ,,열심히 일하시면
서
사시고 계셔요~딸이 시집을 일찍안갔으면 같이 옆에서 벌면서 모아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댈수있을껀데...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데는 한도가 있어서,, 늘죄송합니다,,경품 카페
를 둘러보던중에 풍년밭솥에서 이런행사를 하는걸 보고 사랑하 는 엄마에게 선물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는 엄마가 아닌 제가 이밭솥에 다가 맛잇는 갈비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나쁜 생각 안하시고,,두분이서 열심히 일하시고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미안하고,마음이 아픕니다,엄마 아빠~이서방이랑 행복 하게 살께요~우리엄마 홧
팅~????????????????????????????????NO??아이디??제목??
작성
일자????12??kiss8298???사랑하는 이에게 정성과 감동을 줄수있는 풍년~?
??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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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없는 사람에게 손이 되어주고,
발이 없는 사람에게 발이 되어주겠다고 다짐하고 기도하던 그녀는
산업재해로 팔과 다리를 절단하여 지체 1급장애인이 된 저에게 시집와서
알콩 달콩 아들낳고 지낸지 15년이 되었습니다.
천사의 마음을 닮아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그녀에게
패킹이 닳아 제 기능을 잘 하지 못하는 압력솥 대신
품격있는 풍년압력솥을 선물해주고싶습니다.
더군다나 9월 14일은 그녀의 생일이 있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해요..~
<천사를 닮은 당신의 사랑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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