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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아이디 | 제목 | 작성일자 |
| 138 | lih9269 | 봉사하는 아내의 진실된 마음 |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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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마음 열린가슴 나누는사랑~~!! 매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아내~~~ 봉사활동을 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쪼개어 일하는 아내~~~ 제때 끼니를 거르기가 일쑤입니다 건강이 아주 염려가 됩니다 오늘도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힘들고 괴로운 이들을 위해 아무런 대가없이 묵묵히 엷은미소를 지으며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라며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금 그들에게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미소를 지으며 또 거리로 나서는 참 마음편한 아내에게 PN풍년의 정성을 빌어 감사와 사랑의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조그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하면서............!! | |||
| 137 | mt1004 | 6살차이의 여자친구... | 2012-09-21 |
그후로 사귄다음부터도 항상 그것때메 가끔 구박을 받곤 하는데요
송희야! 우리사귄 6년동안 너무 행복했고 그동안 오빠손 꼬옥 잡고 따라와줘서 고맙다. | |||
| 136 | sniper2848 | 사랑하는 나의 고리여~ | 2012-09-21 |
33살의 나이... 그리고 아직 결혼할 사람도 없는 미래가 불투명한 나약한 존재.이게 제 자신에게서 보았던 또다른 모습이였고 얼굴이였습니다.그렇게 얼마되지않아 결혼한 친구의 소개로 전 20대 후반의 여성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연애란것을 하게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 어떤것 하나 내세울것이 없었습니다. 교제하는 시간이 몇달이 지나고 그 사람은 제가 지금 어떤 입장인지 모든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전혀 게의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게 미래를 알려주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었습니다. 전 정말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계약직으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환경미화원 시험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운동하며 몇달을 제 인생에 모든것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너무너무 참담했습니다. "탈락" 정말 눈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쌀포대를 들고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한겨울의 그 매서운 추위보다 이런 현실에 처해있는 제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더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그냥 알수없는 눈물이 저의 시야를 뿌옇게 만들었으며 전 대구 신천대로가 있는곳으로 가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때가 2011년 11월말... 휴대폰 전원도 꺼버렸습니다. 몇시간을 그렇게 혼자 울며 다시 전원을 켜서 집으로 향했습니다.부재중전화가 들어와있었습니다. 그토록 미래를 함께 하고싶은 그 사람의 부재중전화였습니다.하지만 도저히 전화기 버튼을 누를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그렇게 걸어가던 그순간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결국 전 전화를 받았고 그 사람에게 미안해서 말도 못했는데 그 사람은 오히려 저를 또다시 응원해주며 용기라는것을 제게 심어주었습니다. 지푸라기 하나도 잡을 힘 조차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있는 이곳까지 와서 함께 있으며 소주한잔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자랑스럽다며 고생했다며~ 말해주는 그사람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그사람의 응원과 용기로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생각하지도 않았던 기술직으로 눈을 돌려 마침내 회사에 합격하게되어서 그 사람과 전 먼 미래를 약속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처음 직장에 첫출근할때 그 두근거림은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낯선 사람들과의 첫 만남~ 그리고 수 많은 이야기들과 업무. 하지만 전 그 누구보다도 더욱더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늘 솔선수범하며 힘들때마다 언제나 저를 위해 살아가며 응원해주고 있는 지금 이사람을 생각하며 참고 인내하며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아무래도 현장직이다보니 약간은 위험하고 남들이 싫어하는 일들을 많이 겪게되지만 미래를 위해 전 자격증 공부도하며 하루하루를 고마워하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수희씨 세상을 살아가며 정말 우리들은 많은 인연의 고리를 만들며 때로는 그 인연의 고리가 끊어지며 살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제게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당신이라는 고리가 나타나서 전 정말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 |||
| 135 | jjunibba | ♡♥ 난 당신의 영원한 머슴.. ♥♡ | 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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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모르고 사랑만을 기약한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이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고 폐백을 드리러 갔습니다. 항상 당신만을 사랑하고.. 당신만을 지켜주고.. 당신만을 위한.. 신혼여행지에서 다시 한번 그녀에게 다짐을 했습니다. 그때 당신의 마음이 어떠했는지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이제 당신과 저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한쌍의 등대입니다. "나와 결혼을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항상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가고픈 당신의 머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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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 okju22 | 가족안의 커다란 사랑. | 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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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 가득한 요리로 사랑의 맛을! / 넣고 싶어요~~!!
가족안의 커다란 사랑. 사랑은 더할수록 그 힘이 커집니다. 이런 멋진 세상을 보여주신 어머니. 그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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