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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력솥 레시피 중 가장 만들고 싶은 요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별미로 먹는 건강약밥 만들고 싶네요.

남편이 약밥을 좋아하는데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건강약밥 만들어서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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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력솥 레시피 중 가장 만들고 싶은 요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얼마전에 친정아빠가 병원에서 퇴원하시면서 집에오는길에 제가 굴밥을 사드렸어요 

몸이 안좋으신 친정아빠와 엄마가 너무 맛있게 드시면서 이렇게 맛있는 굴밥은 처음

먹어본다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번 명절에는 친정에가서 부모님을 위해서 제가 직접 굴무밥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친정아빠가 당뇨가 심하셔서 외부음식은 정말 조심스럽거든요

또 혈압이 높으신 엄마에게 혈압저하에 좋은 굴을 넉넉히 넣어서 맛있는 굴무밥을 해드리고

싶네요

요리솜씨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압력솥으로 손쉽게 할수 있는 굴무밥은 부모님께

해드리기 딱좋은 레시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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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력솥 레시피 중 가장 만들고 싶은 요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야 E-Book에 나오는 요리는 다 만들어보고 싶지만

그 중 가장 오랫동안 요리사진이랑 레시피를 보고 또 봤던 건

예전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셨던 굴무밥이네요.

저희 친정이 섬마을이라 부모님께서 가끔 짬나시면  바다에 나가 굴을 따오셨었는데

두분이서 굴을 따오신 날이면 그 날은 굴냉국이며 굴무침,굴국등등 굴반찬이 한상가득이였지요.

생굴을 먹지 못하는 저와 동생들을 위한 굴무밥은

고소한 양념간장에 쓱쓱 비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중에 파는 굴처럼 크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은 아주 작은 굴이였지만

바다향과 굴 맛은 훨씬 진했었던 거 같아요.

엄마 돌아가시고 가끔 이 굴무밥이 생각나곤 했었는데 예전 그 맛과 같진 않겠지만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외할머니 손맛을 추억하면서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넷째를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은 저와 비만이 있는 울 큰딸을 위한 요리인 것 같아요

아이가 많다보니 몸조리 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이곳저곳 안쑤신 곳이....

만약 핑크펄을 받는다면 연근소갈비찜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압력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높다고 들었어요

물론 다른 솥들도 훌륭하지만 육질이 왠지 더 연하고 맛있을듯~~~

우리집 아이들은 모두 핑크색을 좋아하는데 핑크펄에 밥을해서 준다면

더 잘먹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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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력솥 레시피 중 가장 만들고 싶은 요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기 압력밥솥보다 밥 맛이 훨씬 좋을것 같답니다.

햅쌀로 맛있게 밥을 지어먹고 싶습니다.

밥도 좋고 맛있게 약밥도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압력솥으로 약밥을 하는데 스타켄 핑크펄 압력솥으로 더 맛있게

약밥을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