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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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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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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근 |
[선물.4] 결혼기념일 10주년 축하합니다. |
2013-12-13 |
-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아내에게
- 사연 :우리벌써 결혼한지 1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긴시간에 두아이의 아빠,엄마로 힘들었던 시기만큼 더 돈독해지는 단란한 가정을 만들 수 있었네요!.요즘 마음의 병때문에 스트레스도 많고 감정기복이 심해진 당신이 걱정입니다.하루 빨리 당신얼굴에 웃음꽃이 떠나는 날이 없도록 이 한몸 희생^^할터이니 건강한 당신 모습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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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이종수 |
[선물.4] 병마와 싸우고 있는 동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선물!! |
2013-12-13 |
- 소중한 사람 : 동생
- 사연 : 암과 싸우고 있는 동생이 건강을 위한 자연속에서의 캠핑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킷SET를 선물하여 동생이 병마를 이기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갔으면 하는 형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자연과 함께 할때 마음이 건강하고 풍요로울 것이야!!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 형이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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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오경렬 |
[선물.1] 저희 가족의 소중한 사람~ 어머니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어머니
- 사연 : 얼마 전에 그동안 거의 10년 가까에 사용해오던 압력솥을 버리고 새로운 제품~ 풍년 하이클래드 IH 하이브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압력솥을 사면서 참 이리저리 고민을 많이 했네요.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그동안 사용해오던 제품이 마음에 든다고 인터넷에서 지금도 그 제품이 팔면 그냥 그 제품을 새로 구매하자고 했는데... 제가 검색을 해보니 이제 압력솥 관련해서 신제품도 나오지 않고 구매하는 사람도 없길래 풍년 제품을 구매하자고 했죠. 하지만...저희 어머니가 누나네하고 동생네에서 사용하는 풍년 압력솥을 사용해보고 양쪽 손잡이를 두손으로 여는 방식 때문에 다른 제품을 구매하자고 며칠을 그러시다가... 결국 제가 인터넷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스텐팬을사용하는사람들의모임) 등등 여러 정보를 자세하게 알아보고 설명해서 결국에는 풍년 하이클래드 IH 하이브 제품을 구매했고, 아직 사용한지는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어머니도 "니말 듣기 잘했다면서..." 참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되면 집에 오래된 냄비도 버리고 풍년에서 나온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매 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풍년의 파비움 제품으로 집에 오래된 냄비도 교체하고 풍년 브랜드에 대해서 호감이 생긴 어머니에게 좋은 제품의 품질을 느껴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올한해에도 정말 수고 많이 했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 이번 크리스마스날에는 꼭! 엄마가 원하는 소원. 지긋지긋한 허리 통중에서 벗어나는거~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
278 |
고희정 |
[선물.1] 사랑하는 저희 어머니께 마음을 담아 집밥같은 값진 선물을 해드리고싶어요.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저희 어머니
- 사연 : 저희는 세식구가 형편상 따로삽니다. 사정이 여의치않아 가족과 떨어져있어요. 어머니와 멀리 떨어져살고있어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어머니와 자주 만날 수 없는게 너무 슬프네요.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어머니.. 어머니의 건강을 가까이서 챙겨드리지못한하는게 제일 한이 됩니다. 남들 다 만나는 명절에도 못 만나뵀는데, 어머니께 풍년제품으로, 함께못하는 집밥의 서러움을 싹 씻어드리고싶네요. 온식구가 모여 함께 행복하게 밥을 먹는게, 저희집에서 제일 행복한 풍경입니다. 떨어져 살아서 일년에 몇번 얼굴보기도 힘든데, 연말연시 서로 얼굴을 보며 맛있는 밥 먹고싶어요. 빠듯하게 사느라, 남들처럼 모이지도 못하는 우리 가족.. 설에도, 명절에도 사정상 못 갔는데, 이번에 함께 할 수 있다면, 모두가 행복해할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 사시는 분들..부럽습니다. 매일이 휴가같을거예요.. 몇 년 어머님을 못 뵀었는데, 어머니 너무 뵙고싶어요. 어머니 생각하면서 응모했어요. 어머니가 사실날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오신날보다 남은날이 더 적어서 생각만해도 마음이 짠해지는 부모님. 연말연시를 함께하며, 부모님 오래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의 행복은 시간이 정해져있다는게 참 마음아파요. 할 수 있을때 효도합시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엄마라고 얼굴보고 부르지도 못하고, 함께 살지 못해서 너무나 보고싶어. 아빠 돌아가시고 힘겨운 나날들 함께 참아줘서 너무 고마워. 추운 겨울이라 엄마가 더욱 걱정이 돼요. 따뜻한 집밥 해서, 엄마랑 마주보고 먹고싶은데, 그게 그렇게 여의치가 않네. 이번 겨울도 많이 춥다네. 크리스마스때 웃으며 지내요. 식사 잘 하시고, 많이 웃으며, 행복하게.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엄마 보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차비걱정, 음식걱정 안하고 온 가족이 잘 모인다는데, 우리는 그러지못해서 너무 미안한 맘이야. 얼른 돈 많이 벌어, 엄마 따뜻하게 모실께요. 크리스마스 꼭 행복하세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라며, 각종 SNS와 블로그, 카페에 공유했어요. http://blog.naver.com/pyongga/200466603 http://me2day.net/pyongga07/2013/12/12/p5fk2zn-30jmw http://www.facebook.com/pyongga/posts/600564160010654 http://cafe.naver.com/vitaminize/16012 http://cafe.naver.com/metroevent/26205 http://cafe.naver.com/ebizadmin/118463 http://cafe.naver.com/iopeskinlab/17671 http://cafe.naver.com/nawayo/823978 태그에도 신경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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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
[선물.2] 친정어머니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친정어머니
- 사연 : 자식들이 용돈을 주면 항상 자식돈 쓰기가 무섭다시면서.. 잘 안쓰시고. 자식들 반찬으로 돈을 알게 모르게 쓰시는 우리엄마.. 우리 3형제는 알면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김치나 생선같은것을 당연하게 받고... 또 돈을 드리면.. 엄마는 당신을 위해서 돈을 쓰려고 하지 않으시네요.. 저는 그게 참 슬프더라구요.. 그런 엄마를 모시고 백화점 순회를 했는데요.. 자식들 돈 쓰는게 걱정이신지... 살게 없으시다면서..제 낡은 신발을 보고.. 니 신발이나 사자면서..저도 사실 살림한다고 제 자신을 위해 돈쓰는것도 벌벌 떨지만 우리엄마만은 그렇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 엄마를 모시고 백화점에서 옷 사드린다고 했는데.. 아이쇼핑만 실컷 하고 온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원하시는것을 맘대로 못해드려.. 항상 죄송하고 딸인 제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구요.. 엄마,, 제가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나도 자식낳아서 엄마같은 인생으로 안살거라고 하는데 나도 어느새 엄마를 닮아가네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 좋겠어요. 엄마라는 든든한 기둥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힘이 나거든요.. 우리엄마에게.. 행복이 담긴 기적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으면 좋겠네요. 친정엄마가 지금도 사용하고 계시는 오래된 압력솥은 낡았어도 우리가족의 행복을 가득 채워준 따뜻한 추억이 담겨 있는데요. 오래된 엄마의 압력솥을 바꾸어드리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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