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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211 |
오현균 |
[선물.3]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부모님
- 사연 : 저도 이젠 성인이 되어 두 녀석의 부모가 되어보니 저희 남매를 키웠을때의 부모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살림이 넉넉치 못해 비록 먹을 것 마음대로 못사주고, 좋은 옷못사주셨지만 전 원망하지 않아요. 그런 것 때문에 항상 안타까워 하시던 아버 님, 어머님 표정과 심정을 보고 이해했으니깐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거의 돌아가실뻔 하셨죠. 그때는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어머니는 그때 병원에서 몇달동안 아버지 병간호를 하시고, 지금까지 완치되지 못해 발을 절름거리시며, 저희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사셨죠. 이제부턴 저희가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모실께요. 이젠 아버님께서도 정년퇴직하셨으니깐 그동안 못가보셨던 곳도 놀러 가보시고 그러세요. 그리고 아직 용돈도 많이 드리지 못하고, 여행도 못 보내드리지만 앞으로 열심히 돈도 많이 벌어 호강도시켜드릴께요. 또 자주 찾아가 뵙고 인사도 드릴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부모님 감사합니다.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저희를 지켜봐 주세요!
http://blog.naver.com/bruce5/14020261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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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최정주 |
[선물.3]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엄마
- 사연 : 사랑하는 엄마! 요즘 걱정만 끼쳐드리는것 같아 죄송해요~ 엄마를 기쁘게 해드린 일보단 속상하게 한 일만 떠오르기에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이제부터라도 엄마의 여기저기 아픈곳을 어루만지며 힘이 되고요~ 많이많이 효도할께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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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송유미 |
[선물.3] 우리 아이에게 맛있는 밥을 해주고 싶어요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박은지
- 사연 : 언제나 편식도 많이 하고 밥 맛 없다고 투정부리는 아이 .. 이젠 하이클래드와 함께 맛있는 밥 해주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언제나 사랑하는 우리 딸.. 자꾸 밥투정부리지 말고 군것질 좀 줄였으면 좋겠어.. 자꾸 잔병치레하는거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언제나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해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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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김정아 |
[선물.4] 캠핑에 푹 빠진 당신께^^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서방님
- 사연 : 캠핑에 푹 빠져지내는 서방님께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캠핑갈때 간단한 즉석식품만 가지고갔었는데 직접 맛난 요리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따뜻하고 맛난 캠핑음식 기대하세용^^* |
207 |
박지호 |
[선물.3] 어머니 메리 크리스마스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어머니
- 사연 :돈 아끼신다고 수십년째 낡은 프라이팬만 고집 하시는 어머니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어머니 효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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