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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196 |
김옥화 |
[선물.2] ^^ 어머니 사랑합니다...♡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어머니
- 사연 :이번 생신에 꼭 갖고싶어 하셨던 제품이거든요! 생신 선물로 좋은 밥 해드시라고 드리고 싶어요` 어머니를 만난 것이 제게 가장 큰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저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주시고 예쁘게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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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유성화 |
[선물.1] 고맙고 미안한 내 남편... ♡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남편!
- 사연 : 내 하나뿐인 남편은 여러번의 사업의 실패로 자신감을 많이 잃었습니다. 큰소리 내면서 자신있던 성격이 매번 실패하며 빚더미로 부모, 형제들에게도 군소리 못한 모습이 이빨 빠진 호랑이 처럼 변해버렸지요~ 저와의 남편은 띠동갑이라서 나이차가 있는데 벌써부터 경제력이 떨어져 저한테도 늘 미안해 하며 풀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파왔는데요. 남편의 나이가 있기에 밖에서 직장을 쉽게 구할 수도 없고 건강하지 않는 몸이라서 어디에도 남편이 일할 자리가 없더라구요~ 갚아할 빚은 어마한 금액인데 눈앞에 깜깜해진 우리 부부는 서로 맡은 일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죠. 남자가 가사일을 하고 여자가 밖에서 일을 하는 그런 부부... 그러다 보니 남편이 주방제품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제는 저보다 음식도 잘하고 살림의 왕이 되었답니다. 남들은 남자가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지만 저는 가사일을 잘하는 남편이 최고의 능력있는 남자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남편의 어깨를 펴주고 싶은 마음에서 사연을 적어봅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이제는 걱정말아요~ 내가 당신의 넓은 어깨가 되어 줄께요^^ 그리고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
194 |
양미화 |
[선물.1] 언제나 고마운 엄마에게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친정엄마에게
- 사연 : 34살 먹도록 무뚝뚝한 딸때문에 어버이날 카네이션, 편지 한번 못받아보신 엄마에게 찌그러진 양은냄비, 다타버린 냄비를 버리시고 새 냄비로 맛있는 음식 해드셨으면 싶어서 신청해봐요. 언제나 마음만은 엄마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결혼해서도 빠듯빠듯한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죄짓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밑반찬을 얻어 먹네요. 엄마도 여자라 주방제품도 사고싶을테고 이쁜 그릇, 이쁜 냄비 쓰시고 싶을텐데 항상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알뜰살뜰 아껴서 본인보단 우리에게 아낌없이 쓰신덕에 이렇게 아무 탈없이 지냈네요. 이번에 다 갚진 못하겠지만~ 두고 두고 잘하고 싶네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항상 고생이 많은 우리엄마에게 한번씩 집에 가면 낡아빠진 냄비며, 밑바닥이 다 긁힌 냄비, 찌그러진 냄비 쓴다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번기회에 좋은 냄비로 싹~ 갈아서 이쁘고 안전한 냄비로 맛있는 음식 해드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잘해주고싶은데 나도 결혼을 해보니 주머니에서 돈나가는 일이 쉽지 않은걸 알겠어~ 그래도 엄마한테 아끼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항상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짐같은 존재의 딸이지만 마음만은 아닌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엄마가 있어 언제나 든든하고 행복한 딸이 엄마에게 -
스크랩 이벤트도 완료 http://blog.naver.com/agjag1521/100200559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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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경 |
[선물.1] [선물1]사랑하는 엄마에게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엄마
- 사연 :결혼한지 8년차,3남매를 힘들게 키우신 엄마께 파비움세트를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가난했던 어린시절,삼남매에게 간식을 손수 만들어주신 엄마,결혼을하고 친정에가면 늘 한보따리를 챙겨주시는 엄마. 늘 받기만했던 딸이 엄마에게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사랑해요! 어릴적 엄마가 해주셨던 돈가스,피자,떡볶이~ 맛있는 간식이 떠오르네요. 이제는 제가 해드려야하는데..^^ 늘 받기만 하는딸..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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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
[선물.1] 사랑하는어머니에게!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어머니
- 사연 :2012년 뿐만이아니라 지금까지 저를 길러주시고 보살펴주신 부모님에게 이편지를 올립니다 .. 내일모레면 인제 환갑이신 우리아버지! 몸도 많이 편찮으신 우리아버지. 내일모레면 인재 50을 봐라보는 우리어머니!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생많으신 우리어머니! 항상 이두분을 보면서.. 항상 등뒤애 무거운 덤프트럭같은 짐을 지고있는것같습니다. 아직까진 대학생인 저희를 보살펴주시고 항상 힘들때나 어려울때 등대같은 우리 부모님! 부모님이 없엇더라면 지금쯤 저는 나쁜길로 빠졋을지도 몰릅니다. 하지만 중립을 하게 해준 우리 부모님! 우리부모님은 이시대에 최고의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매사에 항상 긍정적인 우리부모님~ 우리부모님을 보면서 매 생각합니다. 우리부모님처럼만 살자! 그생각을 매일같이 하게해주심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멋진 삶을 보여드리고싶습니다 ! 어머니아버지 앞으로 더더욱 멋진 하나뿐이 없는 아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효도 많이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사랑하는 부모님 저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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