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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276 |
오지성 |
[선물.1] 사랑해요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애인
- 사연 :자기야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과 재능과 열정을 믿으며~~힘내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사는 우리가 되자~아자아자 파이팅!!^^일하시느라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언제나 가족을 생각하며 힘내시고..난 알아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 거예요 그리고 가족이 뒤에 있다는 것을 믿어주세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돌봐주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래요 이제는 즐거운 시간만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함께하길 바래요 그리운 마음을 느끼며 언제나 항상 내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로 해요 사랑은 표현해야 전달되는 편지와 같아요 커피 처럼 식은후에 맛이 없듯이 따뜻할 때 마셔야 하듯이 서로 따뜻한 감정이 남아 있을 때 서로에게 표현하기로 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자기야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과 재능과 열정을 믿으며~~힘내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사는 우리가 되자~아자아자 파이팅!!^^일하시느라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언제나 가족을 생각하며 힘내시고..난 알아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 거예요 그리고 가족이 뒤에 있다는 것을 믿어주세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돌봐주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래요 이제는 즐거운 시간만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함께하길 바래요 그리운 마음을 느끼며 언제나 항상 내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로 해요 사랑은 표현해야 전달되는 편지와 같아요 커피 처럼 식은후에 맛이 없듯이 따뜻할 때 마셔야 하듯이 서로 따뜻한 감정이 남아 있을 때 서로에게 표현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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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이찬규 |
[선물.2] 하시는 일마다 풍년이 드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어머니
- 사연 :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http://www.facebook.com/fosim42/posts/584274281653563:0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2014년에는 하시는 일마다 모두 풍년이 드시길 기원합니다. 늘 겅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274 |
임성우 |
[선물.2] 아내를 사랑한다고 전해 주고 싶습니다.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와이프
- 사연 :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시집을 온 집사람의 서로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박봉의 월급쟁이 생활에서 굳건히 살아가고 젊은 나이에 시집을 와서 서로 눈물 흘리고 위로해 주면서 그렇게 살아간 세월이 금새 3년이나 지나갔네여.
언젠가 제가 집에 늦게 들어오는 날.. A4 한장의 편지와 함께 홍삼드링크가 있더군요. 편지의 내용은 건강생각을 많이 하라는 것과 사랑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욕봉사에서 나누어준 홍삼드링크를 먹지 못하고 당신에게 줄려고 식탁위에 올려 놓았다는 것 이었습니다. 홍삼드링크의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곧 아내의 생일도 다가오는데 제대로 된 선물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무척 힘든 엄마, 아내, 그리고 주부생활까지 하는데 드링크를 먹지 못하고 저에게 편지위에 주었을땐 전 눈물이 한참 나왔습니다. 이런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고 전해 주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행복의 나눔 |
273 |
김미경 |
[선물.2] 아직 완쾌되지 않으신 아버지를 위해서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 아버지
- 사연 : 더운 여름철 불의의 사고로 거동도 제대로 못하시고 병원에 입원하셔 최근에 퇴원하시고 물리치료를 받고 계시지만 아직 완쾌되지 않으셨기에 마음 한켠이 아려 옵니다. 아버지께 밥 한끼 맛있게 지어 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겠지만 격려하는 차원에서 저에게도 기회 주세요. 아직 요리실력이 부족해서 간단한 마른 반찬과 함께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해 드릴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어요.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겠지만 저에게 격려의 차원으로 기회 주세요. 잘 사용하고 주위에 홍보하는 거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아버지 여름내 병원 생활 엄청 답답하셨을텐데 이제 퇴원도 하셨고 꾸준하게 물리치료 받는 일만 남았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계셨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건강 관리 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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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유미희 |
[선물.3] 사랑하는 어머니, 혼자이신 어머니를 위하여...못난 둘째가 적어봅니다. |
2013-12-12 |
- 소중한 사람 :어머니
- 사연 : 사랑하는 어머니! 친구 같고 멘토이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신 어머니
저희 어머닌 '청소부'세요. 요즘 나이 드신 분들 하실 수 있는 일이 청소일 밖에 없지요.
사실 저희는 집이 잘 살지 못해서 저 대학 다니면서 내내 알바 했었고 그게 당연한 생활이었어요. 동생은 대학 못 갔구요.
학비 문제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때 아버지께서 아프셔서ㅜ.ㅜ
저 같은 경우 국립대라서 장학금 받으면 어느정도 가능해서 알바로 다른 비용 충당해서 뛰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어머니는 청소일도 하시게 되었는데 어머니께 정말 잘하고 싶어요 ㅜ.ㅜ
세월이 빨라서 어느덧 어머니의 머리에 흰 머리가 가득 그리고 주름까지... 이렇게 세월이 흐르기 전에 좀더 잘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도 해봅니다.
어머니 고혈압 있으시고 성인 아토피도 있으세요. 관절염도 있고 나이에 비해서 나이가 많아 보이시는건 고생때문이신데 부디 좋은 선물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은 아버지가 안 계세요. 어머니만 계시는데 친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는 마음 유일하게 어머니께 이야기할 수 있고 모녀이기에 친구 같이 평생 서로 의지하면서 힘들어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부디 어머니께 선물할 수 있었으면 해요.
밥은 풍년압력밥솥이라고 하시는 어머니께 좋은 밥솥 사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프고 병원 다녀서 사드릴 수 없어 적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어머니, 사랑해요. 매일 말해도 부족한 말이지만 쑥스러워서 하지 못하네요. 비록 떨어져 있어도 어머니 곁에 자식이 있단 걸 어머니께서 잊지 않길 바라는 둘째입니다. 그러니까 이젠 울지 마세요. 혼자 우시는거 알아요. 울어도 툴툴 털고 고혈압에 나쁜 술 하지 마시고 운동으로 극복하는 멋진 모습 저에게 보여주세요.
하지만 가능한 더 잘하고 싶은 딸이랍니다. 부디 저를 봐서라도 더 마음 강하게 다 잡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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