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186 |
권기훈 |
[선물.1] 바쁜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마음과 몸으로 고생한 누님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누나
- 사연 :얼마전에 어머님이 쓰쓰가무시란 질병에 걸렸는데 처음에는 열과 근육통증, 피로감등을 호소하여 가까운 병원을 다녔지만 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가족 모두가 시간을 내기도 쉽지않은 상황을 이해하고 딸 결혼식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병원에 모시고 다니면서 쓰쓰가무시란 병명을 알았고 병원에서는 조금만 늦었너도 매우 위험했다는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덜컥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입원과 보호자등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해결해 주어서 말로는 고맙다는 표현을 하였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선물을 구입해서 준다면 같은 자식으로 부담스럽다 생각할까 고민 했는데 풍년의 이벤트를 통해서 고마운 마음을 충분히 전하면서 부담스러베 생각되지 않은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참여 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항상 건강하고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
185 |
박남숙 |
[선물.2] 소중한 가족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지승 현승 남편
- 사연 :사랑하는 우리가족 맛나고 좋은음식 많이 해줄께 건강하자 아자 아자 하이팅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사랑해 지승 현승 우리남편 메리크리스 마스
|
184 |
양다정 |
[선물.3] 사랑해요! 엄마!!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어머니
- 사연 :결혼으로 출가 후 오랫만에 찾은 집!~ 오랫만에 집밥을 먹을 수 있었네요.. 여전히 어머님의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랜세월 어머니와 함께한 주방용품들.. 모두들 저만큼 나이를 먹은것들뿐이네요^^~ 어머님의 변함없는 맛의 이유가 이 오래된 주방용품들일 수 도 있지만.. 어느하나 성한것이 없어 이번 기회를 빌어 한눈에 쏙 들어오는 파이움 SET 로 바꿔드리고 싶습니다. 맛도 변함없고 어머님의 기분도 한층 좋아지시겠죠.. 당첨부탁드립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항상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맛있는 밥 계속 해주세요.. 사랑해요! 엄마!! |
183 |
정주식 |
[선물.4] 여보야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아내
- 사연 :여보...아이들과 술먹고 매일 늦게 오는 나를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만 하는 당신에게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게.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정말 정신차리고 산다 |
182 |
정승아 |
[선물.3] 엄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어머님
- 사연 :여고시절 등록금을 친구하고 조금조금 써다가 다 써버려 선생님이 집에 전화해 엄마가 알았습니다.엄마가 돈을 내고는 너하고 나하 죽자며 자장면을 마지막으로 사준다고 하고는 자장면 먹고는 약을 건네 주는데 엄마는 먹고 저는 죽기 싫다면 울면서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그냥 수면제였다는데 지금도 그 이야기 하면서 엄마랑 웃곤 합니다 정말 그때는 죽는줄 알았지요.하지만 지금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어머님.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