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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176 |
문경빈 |
[선물.4] 사랑해요 할머니~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 할머니께
- 사연 :
할머니께서는 아직도 오래된 pn풍년 제품을 쓰고 계세요. 아직도 말짱하다면서 쓰고 계시는데, 패킹도 너무 낡았고, 프라이팬도 그래서 꼭 새걸로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할머니, 요번 겨울에 저랑 맛있는 밥 지어서 같이 먹어요 |
175 |
배정희 |
[선물.2] 봄,여름,가을,겨울 풍성한 식탁을 위하여~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누구보다 소중한 나와 가족에게
- 사연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풍년압력솥을 구입하게되어 사용하다보니 어느덧 20여년이 넘게 풍년압력솥으로 저희집 식탁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윤기나는 찰진밥으로 변함없이 지켜주었습니다
아무리 서양문화가 발달하고 가공식품이 흔하다하여도 우리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밥을 멀리하고는 살수가없지않을까합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도 있듯이요~
늘 고슬고슬 윤기나는 찰진 밥만 먹다보니 맛있는 밥의 고마움을 모르다가 어느날부터인가 밥이 전에같지않게 찰기가 없어진것같아 AS에 전화걸어 문의하니 우선 압력밥솥에 붙어있는 패킹부터 갈아보라는 친절하신 답변에 힘입어 일단 패킹부터 갈아보고 안되면 다시 밥솥을 새로 바꿀 계획에 있습니다
사는게 무엇인지 한푼이라도 절약하고 아껴보려는게 우리주부들의 공통점이 아닌가합니다 풍년 압력밥솥을 저렴한 값으로 구입하고 그 솥하나만으로 20여년을 넘게 고장한번없이 고무패킹 교환만으로 처음그대로의 항상 같은 밥맛을 유지할수있다면 이또한 얼마나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는 큰 매력일까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아무쪼록 새로 구입하나 할려다가 다시 이렇게 알뜰한 이벤트 응모할 기회도주시고 연말을 얼마앞둔 시점에 기대감도 갖게되어 다시한번 이렇게 소중한 이벤트를 열어주신 풍년 압력솥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올해도 변함없는 따듯한 밥과 함께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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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방혜경 |
[선물.1] 사랑하는 언니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언니
- 사연 :부모님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저와 남동생에게 엄마처럼 아빠처럼 항상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준 언니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언니 이제 우리가 힘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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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조동현 |
[선물.1] 알뜰하신 어머니를 위해.. |
2013-12-11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어머니
- 사연 : 저희 어머니께선 손때 묻은 물건을 잘 버리시질 못합니다. 남들은 낡아 버림직한 물건도 아직 쓸만한데 왜 버리냐고 다시 가져오십니다.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는 주방용품 중에는 시집오실때 가져오신 냄비를 아직도 사용하십니다. 냄비뚜껑 손잡이가 빠지면 시장에가서 뚜껑만 바꿔달아오시고.. 주전자 손잡이가 떨어졌을땐 땜질로 붙여오십니다. 주방용품들이 대다수 오래되다 보니 어머니를 위해 디자인 이쁘고 사용하기 편한 제품으로 바꿔드리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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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김보라 |
[선물.1]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합니다. |
2013-12-11 |
소중한 사람 :친정엄마
- 사연 : 유독 물건에 애착을 많이 갖으셔서 잘 버리시지못하는 엄마세요~ 결혼할 당시 혼수로 준비해오셨던 냄비세트를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용하시는 우리 엄마.버리고 새로 사라고해도 그당시 비싸게 주고 샀고 지금도 쓸만한데 왜 버리냐십니다. 제 눈엔 손잡이도 다 떨어지고 겉모습도 보기않좋지만 닦기도 쉽고 음식도 잘 눌러붙지 않는다고 아직도 사용하십니다.아마 제가 선물해드렸으면 바꾸셨을라나요? 졸업하고 공부한답시고 부모님께 빌붙어 지내다 취업함과 동시에 결혼을 했어요~결혼해보니 우리 식구 먹고살기에 바빠서 친정에 신경쓸 여유가 없네여~ 자식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제 손녀까지 보시느라 고생이신 부모님께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싶어 신청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아빠~ 그동안 저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얻기만하고 해드린것은 없어서 너무 죄송해요~ 좋은 기회로 풍년제품 만날기회가 생겨 이렇게나마 감사한마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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