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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김미희 |
[선물.1] 항상 곱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희에게 |
2013-12-09 |
- 소중한 사람 : 제가 어려울때 늘 함께 해 준 소중한 사람입니다.
- 사연 : 영희와 저는 20대에 한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자취하며 아침 식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던 시절의 저에게 비서실에 근무하던 영희는 직장에서 5년동안이나 점심때마다 따뜻한 밥을 지어 주었던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늘 고마움과 그리움으로 마음 한켠에 살아있습니다. 추위가 더해가는 겨울의 한 자락에서 더욱 그리운 사람입니다.
남에게는 더없이 후한 영희가 정작 자신은 경질냄비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한달전에 알게 되었을때 무척 짠했지만, 경제 사정이 안 좋은 저는 스텐 냄비가 좋은줄 알면서도 냄비 한개 선물할수없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풍년에서 선물할 기회를 주신다니 저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입니다. 마냥 고마운 마음만 가진 저에게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씨 곱고 따뜻한 영희에게 품질좋은 스텐 냄비를 선물할 수 있다면 저 자신에게도 커다란 선물이 될것입니다. 건강이 좋지않은 영희에게 이 추운겨울 풍년의 스텐 냄비가 풍요롭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지금부터 가슴이 기쁨으로 벅차 오릅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준비하신 (주)풍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여러사람에게 기쁨이 되어주신 귀사에도 축복을 드립니다. (주) 풍년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평안하세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영희야! 얼마전에 너에게 저수분 수육 만드는법을 말했을때, 아직 너에게 스텐 냄비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그때 무척 짠하고 그간 제대로 된 선물하나 건네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번에 풍년에서 스텐 냄비를 선물로 주신다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 겠다. 풍년 제품이 튼튼하다고 주변에서 다들 인정하는데, 너도 이번 기회에 풍년 냄비에 저수분 수육을 한번 만들어봐. 정말 맛있어.
(주) 풍년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내가 못 한 선물을 너에게 주신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이제 너도 예쁜 스텐 냄비에 요리해서 맛있게 먹고 건강하렴. 올 겨울은 풍년 덕에 너와 내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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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이혜경 |
[선물.3] 건강한 삶을 바라며 |
2013-12-09 |
- 소중한 사람 :이종률
- 사연 :건강이 최고야 굶지말고 밥해먹고다녀 스스로 만들어 먹길 바라며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수술하지않고도 아무탈없이 건강하길 바래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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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김경숙 |
[선물.2] 먼저 다가가는 살가운 딸이 될께요! |
2013-12-09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엄마
- 사연 : 집에서 독립하면 엄마와 매일 싸우는것도 더이상 없고 그저 행복할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와서 살아보니 엄마의 잔소리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인줄 깨달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엄마께서 매일 해주시던 밥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예전엔 밥이 맛없다, 반찬투정도 아무렇지 않게했는데 그 밥에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얼마나 가득한지 이제야 알게됬습니다. 한번도 표현하지 못했는데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엄마께 제손으로 따뜻한 밥 지어드리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철없고 못난딸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요즘 엄마품을 떠나서 살아보니 제가 나이만 먹었지 그동안 엄마 마음을 헤아려드리지 못했던것 같아요. 앞으로 엄마에게 먼저 다가가는 살가운 딸이 될테니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겹합니다 |
153 |
김현미 |
[선물.2] 20년이 넘은 낡은 압력 밥솥 |
2013-12-09 |
- 소중한 사람 : 어머니
- 사연 : 섬유공장 운영 및 집안 살림 등 두개의 살림을 하고 계시는 저희 어머니께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양산에서 올라오기전 20년 전에 쓰시던 압력 밥솥을 가지고 지금까지 공장직원들을 밥해먹이는 어머니를 보면서 언젠간 바꾸어 주겠다는 다짐을 하였지만 늘 돈이 여이치 않아 쉽지가 않았습니다. 압력밥솥하면 대표적인 풍년에서 압력밥솥 이벤트를 하기에 사연신청을 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 !! 딸의 깜짝 선물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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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최기화 |
[선물.4] 사회의 소중한 삶들을 마음껏 경험하기를! |
2013-12-09 |
- 소중한 사람 : 아들
- 사연 : 그동안 이런 저런 시험 준비로 정신 없었지. 내년에는 좀 여유를 갖고 좋아하던 여행을 마음껏 해보자꾸나. 화이팅!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올해 좋은 결실을 맺고 내년에는 자유로운 삶의 경험을 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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