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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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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미 |
[선물.3] 기숙사생활하는 우리딸에게^^ |
2013-12-09 |
-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우리딸 윤경아^^
- 사연 : 2011년 1월부터 인천에서 천안으로 직장을 다니게된 딸아이에게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기숙사에서 밥이라도 제대로 해먹으라고 깜짝 선물해주고싶어 신청 합니다.홀로 20년간 키운 딸아이인데 아무도 없는 지방에서 홀로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 딸아이가 정말 고맙고 열심히 일하며 야간대학이라도 갈려고 애쓰는 모습이 가슴이 아파요. 대학가기 힘든 형편때문에 수능도 포기하고 취업전선으로 나간 우리딸에게 항상 사랑한단 말을 하고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는 밥 잘 먹고 일 잘하니깐 우리딸도 절대 끼니 놓치지 말고 꼭 먹길 바란다^^ 사랑해 윤경아^*^
- 스크랩: http://blog.naver.com/dnfltkdl23/140202418767 http://me2day.net/dnfltkdl23/2013/12/09/p5wsdsn-5ho9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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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희 |
[선물.1] 수호천사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어머니께! |
2013-12-08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어머니!
- 사연 : 어머니 혼자 절 키우시고 일과 집밖에 모르시면서 친아버지가 남겨놓으신 빛갚는다고 정말 힘들고 365일 쉴틈도 없이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정말 힘들게 사셨어요.. 전 너무 학창시절 철이 없었어요 늘 말썽만 부리고, 그땐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많이 방황을 했던것 같아요 어머니와 친구들의 어머니를 보면서 많이 비교했던적이 있었지만, 저도 엄마라는 존재가 되고보니 어머니는 비교하는 대상이 아니라는걸 늦게 나마 깨달았어요!! 어머니 힘드신거 다 알면서도 그 땐 왜그랬는지 지금도 어머니 뵐때면 항상 죄송하고 늘 제 옆에 수호천사 처럼 든든하게 지켜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어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친아버지의 불화로 가정폭력에도 시달리시고, 전 무서워서 매일 밖에 나가서 울고.. 어머니는 결혼도 못하시고 친아버지는 술로만 사셔서 그렇게 식물인간이 되어서 돌아가셨어요!! 중환자실은 면회를 가도 된다는걸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았어요 전 그때 아버지가 너무원망스럽고 안봐서 잘되었다고 생각만하고 아버지 가시는길 돌아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니 밉고 원망스러운 아버지도 그립네요 어머니도 아버지 기일이나 제삿날 다가 오시면 아버지 사진보고 많이 우세요 가족이란 서로 헐뜯고 미워해도 사랑으로 보듬고 품어 주는 그게 바로 진정한 가족인가봐요 ^^ 어머니 건강검진 하실때 어머니의 집에서 낡은 주방용품을 봤던 적이 있는데 이젠 PN풍년의 제품으로 맛잇는 음식도 해드시면서 어머니의 주방에도 반짝 반짝 빛이 났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미리 미리 건강을 체크하고, 예방하면서 조기치료를 발견하기 위해 병원에 갔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지금도 많이 슬퍼요! ㅠㅠ 어머니의 아픔이 다 제탓인것만 같아요 ㅠㅠ 가족이 아프면 대신 아파해 줄수 없고 그저 간호하고 바라만 볼수 밖에 없다는것이 정말 가장 힘들고 슬픈일 같아요! 우리 어머니, 정말 아프지 마시고 일도 쉬엄쉬엄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오래도록 제 옆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예쁘고 곱고 고운 향기로운 꽃을 닮은 어머니 곁에 반가운 산타가 찾아왔어요!!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김치~~하고 활짝 웃으세요!!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다음에 태어나도 어머니의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500428486656059&set=a.197637520268492.25905.100000667378712&type=1 http://blog.naver.com/oms0220/80203145067 http://me2day.net/oms0220/2013/12/08/p5f5zdp-yugce http://blog.daum.net/oms0220/4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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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영 |
[선물.1] 사랑하는 우리 엄마를 위하여~ |
2013-12-08 |
- 소중한 사람 :우리 엄마
- 사연 :- 사연 :저희집은 4남매인데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어렸을때도 이렇게 많은 형제가 있는 집은 드물었어요 어렸을때 생각하면 동생들하고 참 많이도 싸웠던 기억이 있는데 넷이나 되는 자식 키우시느라 맞벌이까지 하시고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잘 상상이 안되는 것 같아요 참 이쁘고 고우셔서 학교에 엄마가 오면 아이들이 너네 엄마 이쁘다고 한마디씩 꼭 해주곤 했는데 그 말을 집에가서 전해주면 너무 좋아하던 엄마 얼굴이 아직도 선하답니다 문득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엄마가 많이 늙으셨구나라는게 실감되서 갑자기 마음이 아플때가 있어요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버렸을까싶기도 하고 그동안 곁에서 엄마의 인생을 쭉 지켜봐와서 그런지 안쓰럽기도 하구요ㅗ 이제 자식들 다 컸는데도 엄마는 뭐가 그리 걱정이 많으신지..매번 반찬을 가득하셔서 바리바리싸매 보내주시고..생신날에도 음식 만들어서 자식들이 맛있게 먹으면 그게 가장 행복하다시네요 싸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사신 코팅냄비를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데 반짝반짝 이쁜 풍년제품 선물해드리면 엄마가 요리하실때마다 너무 신나게 사용하실 것 같아 그 모습이 선하고 보고 싶습니다~엄마에게 꼭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아직도 너무 이쁜 우리엄마 메리 크리스마스~
- 스크랩 http://me2day.net/pookiller/2013/12/08/p5wqcqn-qqji https://www.facebook.com/heeyoung.koo/posts/517687135005257:0 https://twitter.com/junga840/status/4096484461826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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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
[선물.3] 아픔을 함께 해준 사랑하는 엄마 ♡ |
2013-12-08 |
- 소중한 사람 :
- 사연 : 아픈 내 곁에서 기도해주고 힘이 되준 엄마께
- 내가 많이 아프고 힘들때 곁에서 밤낮으로 지켜주고 기도해준 엄마께 감사함 전하고 싶어요~재활할때부터 지금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너무나도 고생한 엄마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얼른 나아서 엄마께 효도하고 싶네요~ 엄마~사랑해요 건강하고 내년에도 기쁜일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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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관옥 |
[선물.1] 얼마나 더 사랑을 해야 할까요? |
2013-12-07 |
- 소중한 사람 :가장 아끼는 나의님 이천용
- 사연 :자동차 사고로 몇년을 고생 하는 동안 나에게 헌신을 다해준 남편에게 선물 하고파요 항상 아픈 제가 우선인 사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더 제가 사랑을 해줘야 할가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그동안 사랑한거 보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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