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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136 |
신대호 |
[선물.1] 엄마 손맛의 비밀??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 어머니
- 사연 : 결혼으로 출가 후 오랫만에 찾은 집!~ 오랫만에 집밥을 먹을 수 있었네요.. 여전히 어머님의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랜세월 어머니와 함께한 주방용품들.. 모두들 저만큼 나이를 먹은것들뿐이네요^^~ 어머님의 변함없는 맛의 이유가 이 오래된 주방용품들일 수 도 있지만.. 어느하나 성한것이 없어 이번 기회를 빌어 한눈에 쏙 들어오는 파이움 SET 로 바꿔드리고 싶습니다. 맛도 변함없고 어머님의 기분도 한층 좋아지시겠죠.. 당첨부탁드립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저예요 아들~ 정말 반짝반짝하죠?^^. 항상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맛있는 밥 계속 해주세요.. 사랑해요! 엄마!! |
135 |
박경진 |
[선물.3] [선물.3] 맛있는 밥 해주고 싶어요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남편
- 사연 :결혼한지 3년이 지나도 저의 음식솜씨는 나아지지가 않네요. 다행인것이 저희 남편은 음식투정, 편식하지 않고 뭐든 잘 먹어줍니다. 덕분에 저의 음식솜씨가 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시댁에 가서 어머님께서 해 주신 음식은 밥만 먹어도 그렇게 맛나던데 그런 맛있는 음식을 먹던 신랑은 지금의 저의 밥을 먹으면서 무슨생각이 들지.. 풍년밥솥으로 밥이라도 맛있게 해서 우리 신랑 맛있는 밥 해주고 싶네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맛있는 밥 먹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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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석미정 |
[선물.1] 행복한 연말 가족과함께 요리를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 가족
- 사연 : 사랑하는 가족들과 일주일에 한번 쿠킹 클래스를 열고 있습니다. 파비움 세트가 있다면 더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요리 수업을 진행해서 가족들이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 요리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PN 풍년과 함께 멋진 가족 쿠킹 클래스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
133 |
장세명 |
[선물.1] 엄마가 내 곁에 있어서 넘 좋다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 엄마
- 사연 : 울 엄마는 수족을 못 움직입니다.10년째 제가 모시고 살고 있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엄마가 살아 있어서 넘 좋다. 엄마가 맨날 나보고 널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난 엄마가 있어서 넘좋다 엄마를 위해서 음식을 장만하고 맛있는 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서 사서 드리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넘 좋다. 엄마가 몸을 못 움직여도 좋다. 엄마가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내곁에서 내 말동무만이라도 해줘서 넘 좋다. 한번도 엄마가 내 곁을 떠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10년만 더 이 막내 아들 곁에 있어주면 좋다. 죽는다는 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더 좋다. 엄마가 내 옆에 살아있어줘서 너무나 좋다. 사랑해! 엄마!
엄마의 막내아들 세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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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김성은 |
[선물.3] 내년을 다짐하며...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 엄마
- 사연 : 엄마는 중학생 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결혼할 때와 아기 낳을 때 외롭고 슬펐다는 말씀을 자주하세요. 그러면서 너 결혼하면 예쁜 그릇이며 반짝거리는 냄비며 두툼하고 고운 침구 사러 함께 돌아다니고 싶다 하시죠. 그런 말씀 하신 것이 제가 고등학생때 부터이니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저의 부좀함으로 아직도 그 소원을 못 들어드리고 있네요. 참 많이 죄송하고 면목이 없지요. 엄마에게 PN풍년 선물로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엄마에게 반짝이는 PN풍년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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