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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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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아 |
[선물.1] 결혼3주년~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남편^^
- 사연 :12월11일 결혼3주년입니다. 늘 부족한 아내를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고마워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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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
[선물.4] [선물.4] 소중한 우리 남편 |
2013-12-05 |
- 소중한 사람 :남편
- 사연 :아기를 계획중이라 1년이 넘도록 금연하고 있는 우리 남편에게 주고 싶어요. 여행 좋아하는 부인을 만나 쉬지않고 어디든지 운전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내년에는 우리의 2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2세와 함께 캠핑도 가고 싶네요. 캠핑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부작사부작 물품을 샀는데요. 남편이 워낙 냄비나 그릇에 관심이 많은지라 딱 마음에 드는게 없다고 구입하지 않더라구요. 근대 풍년제품이 좋은걸알아서 백화점에서 매일 눈요기만 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당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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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
[선물.2] 내 짝꿍! |
2013-12-04 |
- 소중한 사람 :나의 배우자에게
- 사연 :12월 24일이 결혼10주년이 되는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벌써 당신과 이렇게 힘든고난 이겨내고 건강하고 이쁜 두 아이를 얻었고 한해한해를 보낼수록 당신과의 결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항상 성실하게 사랑을 듬뿍담아서 표현해주는 내 반쪽! 새해엔 꼭 갑상성항진증도 이겨내는 당신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여보 한해동안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우리부부 1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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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
[선물.3] 주방에서 보낸 세월이 어느덧 30년...... |
2013-12-04 |
- 소중한 사람 : 가족
- 사연 :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온 세월이 어느덧 3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지나간 옛일들을 회상해보면 참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많았습니다. 하루에도 몆번씩 한손으로 코를 막고 연탄을 갈면서 난방을 했는데,연탄불을 제때에 갈지 못해 불이 꺼지면 이웃에 사정하여 밑불을 빌려오곤 했습니다. 한참후에 번개탄이 나와 이웃에 신세지는 일은 없어 졌습니다. 냄비밥을 잘할줄 몰라 냄비를 수없이 태우고, 까맣게 탄 누룽 지를 지겹도록 끓여먹고, 세탁기가 없어 차디찬 물에 거품도 잘 나지않 는 빨래비누로 일일이 손빨래를 하던 그때 그시절이 이제는 애잔한 추억 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것들이 가족을 향한 사랑이었고, 주부로서의 보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제품들이 많이 생산되어 그런 고생은 안해도 되지만 지나온 세월의 흔적들이 거칠은 제 손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제가 제자신에게 평생 처음으로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로 사랑을 듬뿍 담아 맛있는 잡곡밥을 지어 가족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온누리의 모든 이들이 축복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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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진 |
[선물.3] 소중한 사람에게 |
2013-12-04 |
- 소중한 사람 : 할머니께
- 사연 : 할머니께서는 아직도 오래된 pn풍년 제품을 쓰고 계세요. 아직도 말짱하다면서 쓰고 계시는데, 패킹도 너무 낡았고, 프라이팬도 그래서 꼭 새걸로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할머니, 요번 겨울에 저랑 맛있는 밥 지어서 같이 먹어요. 사랑해요 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