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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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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
[선물.1]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 엄마에게 |
2013-12-04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엄마 ♥
- 사연 : 엄마가 나이가 쉰 중반이 다 되가시는데 아직도 일을 하세요. 몸도 여기저기 편찮으시고 새치염색을 2주에 한번씩 하실 정도로 흰머리도 나시는데 엄마 스스로도 속상해하시고 그걸 보는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자인데 제대로 꾸미시지도 못하시고.. 요즘 건강에도 좋고 탈모에도 좋다는 쥐눈이콩 일명 약콩으로 청국장을 해드시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청국장제조기랑 콩찌기 용도로 쓸 솥을 하나 마련해드렸어요. 풍년 최신제품으로요. 잘 샀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풍년은 어르신들도 다 아실 만큼 유명하고 오랜 브랜드니까요. 집에 있는 냄비들도 탄 자국도 있는 오래됐는데 바꾸지 못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냄비도 풍년제품으로, 그것도 이벤트 당첨으로 짜잔!하고 선물해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게 항상 죄송한데 저에게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쨔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 딸 은지야.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이 카드를 받았다면 당첨된거야!!! 너무너무 기쁘지?? 새로운 해에도 이렇게 복 가득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항상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줘요..^^ 내 맘 알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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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채 |
[선물.3] 파리로 유학간 동생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
2013-12-03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나의여동생
- 사연 : 여동생이 파리로 유학간지 2년이 되었는데, 가끔은 고향이 생각나서 향수병도 난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럴때마다 바케트 빵보다는 따뜻한 밥을 지어서 먹으면 그래도 고향생각도 덜 나고 기분도 좋아 진다고해서. 멀리 있지만, 밥이라도 한국식으로 먹으라고 보내주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네가 파리간지도 2년이 되었구나, 매일 통화하면서 안부를 묻기는 하지만, 먹는건 잘 먹는지 걱정도 되고, 정말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할때는 같이 있지 못나는 너의 생각이 제일 먼저 난다. 타국에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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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
[선물.4] 사랑하는 울어무이에게~ |
2013-12-03 |
- 소중한 사람 :우리엄마`
- 사연 : 젊은나이 홀로되셔서..우리 형제 셋을 키우시고..고생참많이 하셧는데..지금도 새벽일찍 일나가시는 모습 보면 쉬지도않고 일하시는모습이 너무안타까워요..평소에 전기밥솥보다 압력밭솥이 맛잇다구 나중에 여우되면 살꺼라고 하셧느데 존선물되엇음좋게성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울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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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
[선물.4] 여행한 번 떠나보지도 못하신 부모님께 |
2013-12-03 |
- 소중한 사람 : 이연수, 송영순
- 사연 : 평생 자식들 잘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노력하신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 캠킷SET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변변한 국내 캠핑조차 다녀오시지 못한 부모님과 함께 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캠핑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아버지, 어머니 우리 캠핑가요!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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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
[선물.1] 그립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
2013-12-03 |
- 소중한 사람 : 엄마. 동생들
- 사연 : 갑작스레 분가를 하게 되어 마음이 항상 쓰이는 엄마 그리고 동생들.. 비록 따로 살게 되었지만 마음한 항상 가족을 향해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카드란걸 언젠가부터 안쓰게 되었네. 이사짐정리를 하다가 아빠가 보내준 카드를 보게 되었어.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일까. 카드,편지는 세월이 흘러 더 소중한듯^^ 10년이 흘러 변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에 참 어색하지만... 앞으로 5년 10년 후에 있을지 모를 더 큰 변화들, 믿음과 기도로 담대하게 변화를 맞이하자. 비록 떠나 있지만, 얼마 전 싸웠을지라도 나뉠수 없는 마음. 항상 그대로니까 변치말고 앞으로도 가족하자. 주님의 축복이 우리 가정에 함께 하길. 메이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