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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
[선물.1] 한차례 수술로 많이아프시다 점점 기운차리시는 시어머님께 선물드리고싶어요 |
2013-12-03 |
- 소중한 사람 : 저의 시어머님
- 사연 : 몇해전 허리디스크 수술로 3차까지 수술을 마치신 시어머님 늘 아프셔서 고생도 많으셨지만. 수술후 회복되는 과정도 만만치않게 힘드셨던어머님.. 그런 어머님이 점점 기력도 찾으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시더니 올해는 몰라보게 많이 좋아지셨답니다. 늘 마음에 안타까움만 있었어요 기운차리시는 우리어머님.. 워낙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요리하는것도 좋아하시고 살림도 많으셔서.. 갈때마다 좋은 냄비세트나 주방용품 많이 사드리고 싶지만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편이라 그것도 그리 되질 않더라구요.지금쓰시는 냄비들도 보통 10년에서 길게는 10년째 쓰고계시는것도 있구요 후라이팬도 정말 아끼면서 쓰셔서 10년은 쓰시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몇년동안 잘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또 더 못해드려 안쓰럽습니다. 우리어머님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어머님! 제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든시기 잘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부족한 며느리 데리고 사시느라 정말 고생이셨죠 ^^ 이제 몸도 좋아지셨으니 저랑 맛있는것도 먹으러 가고 운동도 같이 하고 그래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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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 |
[선물.1] 너무나 열심히 사는 동생네 식구에게로 보내고 싶어요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남동생
- 사연 :4년전 갑작이 하늘로 가신 엄마가 평생 일구워온 포도농장을 버릴수 없다는 생각에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시골농사꾼으로 변신한 30대후반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워킹맘인 올케대신 아이들도 돌보며 농사일도 열심히 하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한가지 해주고 싶은 누나의 맘입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한해 한해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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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성 |
[선물.1] 손 맛 + 냄비 맛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바로 내 자신.
- 사연 : 집밥 체질이라 요리를 즐겨하다보니 많은 시행착오 끝에 손 맛 못지않게 좋은냄비가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30대를 훌쩍 넘긴 지금도 씩씩하게 싱글생활을 즐기고 있는 내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세상의 잣대보다는 스스로의 잣대에 충실하기. 잘 하고 있고 잘 해나갈 거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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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
[선물.1] 크리스마스엔 며느리산타로 변신하고 싶어요!!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시어머니
- 사연 :명절때마다 시댁에 가면 거의20년 가까이 쓰신 냄비들을 보고..놀라네요.밑이 새까맣게 타고 너무씻어서 아랫부분만 얇아지고 손잡이 하나 없고..탕을 끓일때는 밥통버리고 속냄비쓰던걸 재 사용하시더라구요.찾아뵐때마다 며느리 보기 부끄러우신지 음식은 늘 시어머니께서 직접 하시네요 국이나 찌개를요..저두 할수있다 도와드리고싶은데..극구 하지 말라하시네요. 위험하다며 어머님 살림살이라 본인이 하셔야한다고..정말 추운 겨울 우리시어머니도 이쁜 파비움세트로 며느리 음식 한번 해드리고싶네요.12월 크리스마스가 오기전에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산타되어서 효도 한번 해드리고싶어요~~ 시월드가 힘들다 하지만..늘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는 시어머니께 꼭 크리스마선물로 PN풍년 파비움세트 챙겨드리고싶네요~어머님~!사랑합니다~크리스마스 산타 며느리가 크게 한톡쏘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어머님~!아버님 편찮으신건 괜찮으신지요..미리미리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에는 꼭 찾아뵐께요~그때 어머님 맛있는거 많이 많이 해주세요.어머니도 이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올 겨울은 첫눈도 빨리오고 추위도 일찍 왔어요.감기 조심하시구요..사랑합니다~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라고 또 바래보아요~~ 어머님~!!그리고 고개숙여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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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리 |
[선물.1] 친정 엄마 집들이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친정엄마
- 사연 :사랑하는 엄마께 얼마전 이사간 집들이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같은 동네 살다가 이사간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평소 검소하신 분이라 오래된 주방기기도 버리지 않고 가져가셔서 맘이 좋지 않았어요. 말씀은 괜찮다고 하셨어도 파비움 SET를 받으시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엄마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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