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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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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배정 |
[선물.3] 아버지 틀니로도 맛있는 밥 드세요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아버지 - 사연 : 틀니하셔서 소화가 안된다고 말씀을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우리나아서 길러주시고 이제는 모든게 너무도 힘든 우리아버지. 고기만 조금드셔도 소화가 잘 안되니, 맛있다 조금만 더 섭취하셔도 소화못하시는 아버지 건강하게 조금만 조금만 더 함께 해요.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드리지못하는 이아들을 용서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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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희 |
[선물.4] 아픈 우리 남편한테 선물하고 싶어요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우리 남편
- 사연 :10월에 디스크로 병원입원했다 20일만에 퇴원해서 지금 집에서 요양중이에요. 항상 활동적이고 밝은 사람이 잘 못움직이고 집에만 있다보니 우울해 하네요. 건강할땐 낚시나 여행을 즐겨했는데 그때 코펠세트 사달라고 졸랐는데 안사준게 마음에 걸리네요. 빨리 나아서 낚시도 가고 여행도 다니면서 캠핏세트로 맛있는 음식이 해먹는게 지금은 소원이 됬네요. 아마 캠핏세트 받게되면 저보다 더 좋아할 저희 남편을 위해서 신청 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여보야~ 올해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마무리를 아픈 몸으로 보내야하는 자기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차츰 나아지고 있으니깐 힘내고 빨랑 나아서 예전처럼 발고 활기찬 모습이 되길 기도할께! 사랑해!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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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
[선물.3] 맛있는 밥 해먹었음좋겠어!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소중한 사람 남편님!
- 사연 : 한번도 해보지 못한 주말부부 생활로 직접 손빨래하랴 밥해먹으랴 청소하랴 너무 고생이 많은대.. 날도 춥고한대 밥이라도 따뜻한밥 맛있게 지어먹었음 하는 마음으로 압력밥솥 선물해 주고 싶으네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자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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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경 |
[선물.2] 늘 감사한 어머님, 아버님께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시어머님&시아버님
- 사연 : 결혼 후 임신과 출산으로 어머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둘째 며느리에요. 아이 태어난지 6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남편은 야근가 주말근무까지 이어지고 있어 저 힘들까봐 시부모님이 아기도 봐주시고, 바람쐬고 오라고 일부러 외출시간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한데 밑반찬과 국, 찌개, 간식까지 항상 챙겨주셔서 기운내어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요. 시댁가면 압력솥으로 밥을 해주시는데 너무 오래되서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용량이 작아 형님네 식구까지 모이게 되면 조금 부족했거든요. 두달전엔 형님의 출산으로 저에 이어서 어머님이 형님 애기도 봐주시며 반찬이랑 여전히 해주시는데 식사대접할 여유는 아직 아기때문에 준비할틈이 없어 무리구요. 풍년 압력솥으로 어머님께 제 마음 대신 전달하고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늘 감사한 어머님, 아버님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드려요. 민아 태어나고 늘 도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잘 키우려고 더욱 노력하며,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경험하고 있어요. 올해 연말은 아기들과 함께여서 뜻깊은 시간이 될것 같구요. 식구가 많아진만큼 느끼는 행복도 크게 다가올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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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순 |
[선물.2] 영원히 함께할 나의 반쪽 남편에게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나의반쪽 남편
- 사연 :장인어른 장모님 두분도 결혼하자 마자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두분 사랑 한번 받아보지 못한 우리남편에게 따뜻한 밥이라도 정성껏 해서 주고픈 마음 담아 이글을 띄웁니다... 살아 계셨으면 누구못지 않게 사위사랑 각별하셨을 우리 부모님... 하늘에서 늘 지켜봐 주시고 보살펴 주실거라 믿고 제가 대신 남편에게 잘하며 사이좋게 잘살겠다는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올 해도 당신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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