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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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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
[선물.4] 그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나의 하나뿐인 우리오빠
- 사연 :경찰 수험공부를 하면서 엄마 병간호까지 하는 참 열심히 사는 우리 오빠에게.. 그 밝은 웃음 잃지 않게 행복을 전달해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우리오빠.. 경찰공부하랴.. 엄마 병간호하랴.. 요즘 많이 힘들지?? 항상 밝게 웃던 오빠인데.. 요즘 너무도 힘든 상황이라도 그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의 손과 발은 부지런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동안 언제가는 정상에 올라가 야호를 외치고 있을꺼야.. 우리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자.^^ 조금더 힘내고~ 화이팅이야^0^ 그 변하지 않는 웃음이 계속하여 아름답게 비춰주길 바래... 모든걸 다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그 말 정말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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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
[선물.2]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엄마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엄마에게
- 사연 :늘 일한다고 힘들게 밥해먹는 딸에게 따뜻한 밥 먹으러 오라고 저희 세 식구를 항상 손수 맛있고 따뜻한 밥을 차려주시는 엄마에게 다시한번 풍년 밥솥을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메리크리스마스~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시구요~ 늘 함께해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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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숙 |
[선물.1] 소중한 나의 친구에게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30년지기 친구에게
- 사연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온 30년지기 친구가 이번에 장기전세아파트에 당첨되어서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를 가요~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기쁘더라구요.내집장만을 한건 아니지만 오래오래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나 보내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친구야~~!! 어릴때부터 항상 소꼽놀이도 함께 하고 동산에 올라 노래도 부르며 들로 산으로 뛰어 다녔던 소중했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그시절 변변한 간식거리도 없이 산머루, 산딸기등을 따먹기도 하고 쑥이나 냉이를 캐서 반찬거리를 만들어 오기도 했던...지금은 각자 가정을 꾸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서로 만나고 싶어도 생활전선에서 뛰어다니느라 서로 시간 맞추기가 참 어렵지~~? 이번에 장기전세 아파트에 당첨된걸 정말 축하해~~!^^ 아이처럼 너무 좋아하던 너의 모습에 나도 정말 정말 기뻤단다. 이사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너의 집엘 가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이번엔 정말 멋진 선물을 들고 찾아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 모퉁이를 돌면 너의 환한 얼굴이 저기 어디쯤에서 마구 달려와서 나를 반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함께 하는 나의 소중한 친구야~~! 변함없는 우정 간직하자꾸나~~ 일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건강 조심하렴~~!! 보고싶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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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옥 |
[선물.1] 울 마누라 풍년 바보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울 마누라
- 사연 :구형 풍년밥솥으로 폐닭 삶으면 요리가 최고랑꼐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울 마누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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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열 |
[선물.3] 아낌없이 주는 어머니 |
2013-12-02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어머니께
- 사연 : 농사지으시느라 고생 많으신 어머니께서 두 번의 수술을 하시고 아직 회복중이세요, 빠른 치유를 기대했는데 1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해서 참 걱정스럽지만 어머니는 괜찮다고만 하시네요, 덕분에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살림도 하며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랫동안 풍년 블랙펄 압력솥을 사용해서 손잡이도 녹아서 예쁜 풍년 새 밥솥을 선물해드리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14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어머니! 항상 부족하지만 누구보다도 어머니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 아시죠? 지금은 많이 불편하고 고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 이겨내요. 새 해에는 우리 가족이 더욱 행복할거라 믿습니다. 어머니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