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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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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
[선물.2] 사랑하는 어머님께 |
2013-12-01 |
- 소중한 사람 : 어머님
- 사연 : 사랑하는 어머님께 앞으로 효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어머님 사랑합니다. |
| 85 |
김은아 |
[선물.1] 힘내렴~~은주야 |
2013-11-30 |
- 소중한 사람 : 내동생 은주에게
- 사연 :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토끼같은 딸래미와함께 시작하는 동생에게 작은선물, 행복을 안겨주고 싶네요 이작은 행운이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세상이 무섭다가 아닌 우리동생에게 혼자가아닌 친구가 많다는 위로가 되어주고싶어요 힘내렴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너의 든든한 언니가 되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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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김미옥 |
[선물.1] 엄마에게..드립니다 |
2013-11-30 |
- 소중한 사람 :어머니
- 사연 :친정엄마는 여직살아오시면서 잘버리시지를 못하세요. 저도 결혼을하고보니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실천을 해볼려고 하지만 엄마처럼 절약이 쉽게 되지를 않아요. 엄마의 반만 닮았어도 좋으련만...저를 볼때마다 냄비바꾸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형편이 되면 풀세트로 바꿔드리고 싶은데 그게 쉽게 되지가 않네요. 이렇게 좋은기회가 있어서 엄마한테 함박웃음 지울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만하시는 엄마에게 좋은선물 해드리고 싶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더 늙지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
| 83 |
허재영 |
[선물.1] 당신의 행복안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3-11-30 |
- 소중한 사람 : 어머니
- 사연 : 저희 어머니는 저에게 가슴아픈 구두쇠 입니다. 무엇하나 버리는것 없으시고 항상 아끼고 근검절약 하시거든요 그러나 저에겐 그 누구보다 가슴아픈 구두쇠로만 보입니다. 어느날 집에서 빨래를 개키다 어머니 속옷이 다 헤져 구멍이 나있는것을 보고선 다음날 제가 속옷가게에 들러 속옷을 사다드렸더니 아직 속옷 많은데 왜 사왔냐며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포장도 뜯지않고 서랍속에 고이 넣어 두시더군요 몇일이 지나도 속옷을 입지않으시길래 왜 안입으시냐고 마음에 안드시냐 여쭸더니 "아직 입을 속옷 있는데 그거 다 떨어지면 새걸로 입어야지" 하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편히 새걸로 입으시면 될것을 그 속옷마저 아끼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항상 넉넉치 않은 형편에 많이 못해줘서 오히려 미안하다 하시는 저희 어머니, 저에겐 누구보다 더 가슴찡한 그런 분입니다. 당신의 희생으로 살아온 저의 인생... 이제 조금씩 갚아가며 살아가야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당신의 사랑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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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박순준 |
[선물.3] 애달프고 소중한 나의 엄니 |
2013-11-30 |
- 소중한 사람 :친정엄마
- 사연 :오래된 풍년압력솥의 바닥 이음새가 틈이 벌어지고 밥을 지을때마다 누룽지가 쌓이는 상황. 풍년압력솥만을 몇십년째 고집하는 친정엄마에게 선물해주고싶어요.저의 밥솥까지 풍년압력솥으로 사오시는 열혈 풍년매니아 울엄니...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고 사랑하는 소중한 엄마. 10월에 시골로 이사하고 첫 겨울을 맞이하는 그곳에서 홀로 겨울을 보내려니 많이 힘들거라 생각이 들어. 엄마... 늘하나뿐인 딸래미와 사랑스런 손주를 그리워하며 살면서도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그곳까지 가서 생활하려는 엄마의 모습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 그렇지만 우리 가까운곳에서 얼굴 자주 보며 살수있는날을 기약하고 그렇게 될거라고 믿어. 새로 이사간집에 우풍도 있고 사람이 없어 훈기도 없지만 내복입고 따뜻하게 보일러 틀고 지내셔야해요. 크리스마스에는 울 가족이 다 갈테니 그때 보아요.사랑해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