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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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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선 |
[선물.3] 11년째 친구처럼 지낸 이웃 짝꿍언니 |
2013-11-29 |
- 소중한 사람 : 11년째 친구처럼 지낸 이웃 짝꿍언니
- 사연 : 이웃사촌이 더 가깝다 했지요~~ 큰아이 돌잔치때부터 품앗이로 만나기 시작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제일 가까이서 제일 많이 지켜보고 함께해준 이웃언니가 있어요. 이젠 너무 오랜시간 가까워져서 언니가 아닌 짝꿍처럼 단짝이 되었지요. 항상 모든일에 달려와주고 함께해준 짝꿍언니에게 십년지기 선물로 보내주고 싶네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짝꿍언니 언제나 옆에서 힘이되어 주고 즐거운일 안타까운일 모두 함께해준 언니가 이젠 단짝이 되어버려 없음 불안해질것 같아~ 친구처럼 허물없이 대해주고 언니처럼 조언도 아끼지 않은 나의 십년지기 짝꿍언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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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희 |
[선물.2] 혼자서 꿋꿋하게 잘 살아온 친구에게.. |
2013-11-28 |
- 소중한 사람 : 초등동창친구 정희야~!
- 사연 : 30여년만에 만나서 워낙 밝던 성격에 미소가 많은 얼굴이라,너참 시집잘갔나보다.라고 했더니, 웃기만하던 친구~! 알고보니 9년전에 사고로 남편과 사별하고,초등생이었던 두아이를 혼자서 고생고생하며 너무나 잘키웠더군요.내말이 참 미안했고.친구의 낡은 외투에 맘이 너무 아팠답니다. 친구로서 맘안아프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친구야~ 해피크리스마스네. 크리스마스에 너의 세식구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하늘에서 산타가 선물을 보냈구나.맛있는 밥해서 먹을 너의 예쁜 얼굴에 미소가 더 환해질거라 믿는다.이제 우리나이엔 밥심이지?! ㅎㅎ.내년에도 건강히 나이먹으며 행복해지자.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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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
[선물.3] 말로는 못한 말들 ~~ |
2013-11-28 |
- 소중한 사람 : 엄마
- 사연 : 결혼하고 아이낳고 벌써 10년이 훌쩍넘고 3년으로 접어드는데..이제서야 엄마의 마음과 느낌을 알것 같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고집쟁이이고, 어리석은존재임을 이제는 알았는데.. 어릴때의 내 성장과정을 아이들 모습에서 비쳐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남몰래 뒤에서 많이 울었을 엄마... 이제는 따뜻한 말 한마디 하고 싶지만 ㅠㅠ.. 그래도 나에겐 용기가 나질 않네요 ~~~ 절.. 이해해주실거죠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내 곁에서 늘.. 응원해주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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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선물.1] 늘 아끼시느라 오래된 그릇들을 사용하시는 시부모님께~ |
2013-11-28 |
- 소중한 사람 : 시부모님
- 사연 : 먼저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올해 70이 넘은 시부모님은 늘 저희들이 힘들까봐 건강해야 한다며 매일 새벽5시만 되면 나가셔서 운동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 말이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지 빨리 성공해서 편안하게 사시도록 해드려야 하는데~ 늘 아쉽기만 하답니다 가끔 댁에 가보면 오래되어 무겁고 지저분한 그릇들이 있어 사드리겠다고 하면 왜 이런데 돈을 쓰냐며 절대 못사게 하십니다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은거라하면 사용하실 듯해서 이렇게 사연을 적어봅니다 꼭 당첨되어 두분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어머니,아버지 안녕하세요? 막내 며느리 정민이입니다~ 저희들 생각하셔서 늘 건강챙겨주셔서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죄송하기만 하네요~ 얼마전 아버지 백내장 수술하신거 뒤늦게 알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에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지금 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사랑해요~어머니,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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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은미 |
[선물.4] 사무실에서 밥해먹는 사랑하는 울신랑에게 |
2013-11-28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울신랑
- 사연 : 사무실에서 오래된 전기밥솥에 밥을 직접 해먹는 신랑에게 찰기가 넘치고 윤기가 잘~ 흐르는 밥을 맛있게 먹었음 하는 바람과 거래처 부장님과 같이 드시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간단한 국이라도 끊여 먹을 수 있도록 캠킷SET가 있음 참 좋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라면이라도 끊여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을 것 같아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자기야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나 가족을 위해 따뜻한 날이나 추운 날이나 열심히 일하는 당신~♡ 당신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가족들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아이들과 우리가족을 위해 화이팅!!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알콩달콩 살아가요.또팸 아자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