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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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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
[선물.1] 선물1 - 매번 받기만하고 해준게 하나도 없어서 항상 맘에 걸렸어요 ~ |
2013-11-28 |
- 소중한 사람 : 친정엄마
- 사연 : 여태까지 살면서 엄마한테 받기만했지. 시집올때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해준게 하나도 없는것같아 맘에 걸려요 나 시집가서 쓰라고 좋은 그릇이랑 주방기구들 다 준비해주고 .. 정작 본인은 20년도넘은 전자렌지에 칼집으로 주저앉은 도마 . 기름때낀 후라이팬과 냄비들만 사용하는걸 보니 맘이 아프면서 한편으로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울친정엄마 주방도 훤하게 바꿔주고싶고! 음식점 오래하신 울엄마의 요리실력도 담아보고싶어요 :)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 딸래미라고 하나있는게 엄마맘모르고 챙겨준거 하나없이 맨날 땍땍거리기만해서 미안해~ 앞으론 내가 엄마한테 더 잘할께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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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
[선물.3] 새로 시작하는 언니에게 |
2013-11-28 |
- 소중한 사람 : 친정 언니
- 사연 : 제가 결혼할때 언니가 선물해주었던 살림살이를 아직도 잘 쓰고 있는 동생이랍니다. 언니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힘들어 할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친정에서 나와서 홀로서기를 하는 언니한테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선물 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언니!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힘내서 살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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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자 |
[선물.1] 홀로 시골에 계신 울친정엄마께 |
2013-11-27 |
- 소중한 사람 :울 엄마
- 사연 :육남매키워 ,다 출가했는데 정작 엄마가까이에 사는사람이 없네용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시골이좋다면서 올라오시지도 않고, 매일 걱정에 속상하더라구용 혼자 계신 울엄마께 선물하고싶어요 매일찌그러진 냄비에 대충 드시고 속상하더라구용 예쁜 파비움 셋트 욕심부리고싶어용 앙 감기조심하세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사랑해요 막내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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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미 |
[선물.4] 내년에는 우리 함께 캠핑 가는거야~ |
2013-11-27 |
- 소중한 사람 : 동생에게
- 사연 : 어렵게 새로 사업을 시작한 동생~ 아르바이트비도 아끼려고 하루 24간도 모자라게 열심히 일을 하는 동생에게 내년에는 사업이 대박나서 함께 캠핑도 다니고 여유롭게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녔으면 좋겠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동생아 누나는 언제나 널 믿고 응원한다~ 힘내고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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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련 |
[선물.3] 항상 그런 어머니의 강한 모습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
2013-11-27 |
- 소중한 사람 : 어머니
- 사연 : 어머니! 집안에 힘든 일이 생길때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프신 아버지를 대신하셨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우리 삼형제는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항상 그런 어머니의 강한 모습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않고 오래오래 저희 삼형제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않고 오래오래 저희 삼형제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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