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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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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
[선물.1] 둘째 조카딸 혼수로 pn |
2013-11-27 |
- 소중한 사람 : 이수지
- 사연 : 우리 둘째 조카딸은 큰이모가 해주는 혼수를 받고 싶어한답니다 큰이모가 추천하는 살림은 다 마음에 들고 감사한다구요 큰이모인 저도 pn압력솥으로 매일 밥해먹고 살구요 우리 둘째 조카딸은 딸이 없는 제게는 소중한 딸 같은 아이에요 결혼 적령기가 다가오니까 저도 마음이 급해져서 예쁘고 실용적인 살림만 보면 조카딸 혼수로 점찍고 있어요 큰이모가 장만해 주는 혼수로 알뜰하고 사랑스러운 결혼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수지야 어제도 큰이모가 니 혼수 몇가지 택배 보냈고 앞으로도 열심히 예쁜혼수 보내줄께 수지 사랑하는 큰이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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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아 |
[선물.4] 사회 초년생인 우리 딸에게, 해외에 있는 엄마가 |
2013-11-26 |
*주소 때문에 딸 이름으로 가입해서 사연 씁니다.
- 소중한 사람 : 사회초년생인 딸래미
- 사연 : 저는 남편 일 때문에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내일 모레 50살이 되는 주부입니다. 이번에 저희 딸이 어렵사리 취업을 해서 사회초년생이 되었습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내내 곁에 있으면서 힘이 되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어렸을 때부터 타지 생활을 해온 우리 딸, 너무나도 잘 커줘서 고맙고 대견합니다. 이번에 딸이 지방으로 발령되어 굉장히 외진 곳에 있는 사택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읍도 아닌 '리(里)'에 있는 곳이라, 마트를 가려고 해도 차를 타고 10분 이상은 가야하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 엄마로선 더더욱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택에 부엌은 있는데 주방도구를 비롯해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데, 평일 저녁이나 주말만큼은 맛있는 밥 제대로 해먹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PN풍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저 또한 기존에 풍년 제품을 썼었고 우수한 제품력은 잘 알고 있기에, 우리 딸도 풍년 제품을 쓰면서 밥 제대로 챙겨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딸, 너무 잘 커줘서 늘 고마워. 외진 곳에서 일하느라 지내느라 불편함이 엄청 많을텐데 엄마는 걱정이 많이 된다. 하지만 우리 딸이니까 씩씩하게 잘 해낼거라 믿고, 밥 꼭 잘 챙겨먹었으면 해. 우리 딸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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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민주 |
[선물.4] 사랑하는 나의 예비신랑에게~ |
2013-11-26 |
- 소중한 사람 : 내년 봄에 남편이 될 내 남자^^
- 사연 : 남친이 여행을 무척 좋아해서 캠핑도 자주 가는데요.. 저는 남친의 소원대로 함께 따라가주질 못했어요.. 결혼하면 우리 캠핑장비 사서 아이와 함께 놀러다니자~라고 남친이 얘기해도 무슨 캠핑장비를 사냐며 구박만 했는데, 요즘 회사일에 많이 지쳐있는 남친을 보면서 괜한 소리를 했나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풍년의 캠킷세트를 깜짝 선물로 준다면 추운겨울이라도 캠핑가자고 바로 기분이 업!될 것같아요~^^(마친 연말이 제 남친의 생일이기도 해서요ㅋㅋ) 센스있는 여친..이자 아내가 되고싶어서 신청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자기야~ 요즘 일때문에 많이 힘들지? 같이 다독여줘야하는데.. 자기가 겨우 짬내서 캠핑가자고 해도 장비도 없으니 그냥 가지말자고 툴툴거리고.. 사자고 해도 뭘사냐고 투정버려서 미안해..ㅠㅠ 이제 얼마안남은 결혼준비기간 동안 지금처럼 싸우지말고 서로 다독여주며 결혼준비 잘해보아요^^ 많이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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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
[선물.1] 늘 아픈 딸과 사위를 걱정하시는 울 엄마 |
2013-11-26 |
- 소중한 사람 : 늘 아픈 딸과 사위를 걱정하시는 울 엄마
- 사연 : 12월 23일은 저의 8년차 결혼기념일이예요. 결혼전에는 아픈 딸 때문에 걱정하시고 결혼후는 아픈 사위때문에 걱정하는 울 엄마.뼈가 아플정도로 주방장으로 일하는 엄마.김치 담궈주시며 외할머니를 생각난다 하시며 지금은 그사랑 딸과 사위.손녀딸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딸 수빈이는 할머니 음식을 아주 맛있다며 잘 먹는다. 난 사랑한다는 말 조차 잘 못하는데 울딸은 전화끊을때마다 사랑해요 한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에수님의 탄생하신 성탄절. 예수님 믿고 구원받길 늘 큰 딸이 기도해요 아빠랑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기도 기도해요.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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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순 |
[선물.3] 태곤이 엄마에게 |
2013-11-26 |
- 소중한 사람 : 태곤이 엄마
- 사연 : 허리 디스크가 있는데도 맛있는 밥을 해준다고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무거운 돌솥으로 늘 밥을 해주고 있는 애엄마한테 이젠 풍년 압력밥솥으로 무건운 짐 내려 놓게 하고 싶어 이렇게 제가 신청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늘 힘들어도 오직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는 당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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