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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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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하 |
[선물.1] 사랑하는 친정엄마께 |
2013-11-26 |
- 소중한 사람 :울 엄마께
- 사연 : 울 엄마는 그 옛날 경희대 퀸이셨는데 이제 3년만 있으면 칠순이시네요 그동안 딸셋에 아들하나 다 시집 장가 보내시고 얼마나 곱게 늙으셨는지 ~~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봉사활동 다니시고 장구도 매우셔 1년에 한번 공연도 하시고 일주일에 한번 산악회도 다니시는등 참 열심히 사십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물건은 낡았는데도 다 괜찮다며 안사시고 여전히 이 못난 딸을 위해 반찬도 해다 주시는 울엄마~~ 사실 제가 다 바꾸어 드려랴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번 기회에 달첨이 된다면 선물1번으로 엄마께 드리고 싶네요 ~ 전라도 분이시라 음식 솜씨도 좋으신 울엄마.. 저는 울 엄마처럼 사는게 소원이랍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엄마, 저는 앞으로 엄마처럼 사는게 소원이랍니다. 언제나저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고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그리고 울아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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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
[선물.3] 소중한사람 : 남편 |
2013-11-26 |
- 소중한 사람 :우리남편에게
- 사연 : 반찬투정은 안해도 밥투정을 하는 남편에게 맛있는 풍년압력밥솥으로 아침마다 맛있는 밥 챙겨드리고 싶어요 올 겨울에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그리고 아내의자리 엄마의자리 열심히 지켜서 화목한가정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마음을다해 힘을다해 정성을다해 가족들 섬길께요 사랑해요^^ 메리크리스마스*♥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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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숙 |
[선물.2] 사랑하는 나의 반쪽에게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 남편
- 사연 :결혼27년차 직장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바램에 주말부부로 지내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직장에서 점심만 해결을 하고 아침, 저녁을 지어먹는 남편...결혼하여 압력밥솥 만을 지어준 만큼 집밥 을 맛있게 지어먹기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나의 반쪽 돈키호테...늦게 주말부부가 되었지만..전화위복이라 당신이 운동을 시작하여 반가웠답니다..이제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보다는 당신을 먼저 챙기기를 바라며,,영원한 반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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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
[선물.3]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부모님
- 사연 :자식 넷을 낳고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이세요 지금은 자식들모두 다 출가하여 두분만 계셔서 항상 걱정됩니다. 자주전화드리고 한달에 한번씩 꼭 찾아뵈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 결혼전에만해도 풍년압력솥으로 밥을 해먹었던 기억이 나요..이젠 친정가면 그 밥맛을 느낄수가 없어요. 집에 밥솥이 두개나 있어요. 올케언니가 결혼하며 사온 요즘나오는 밥솥.입맛까다로우신 아빠가 요즘 나오는 전기밥솥을 싫어하셔서 그냥 냄비밥을 해서 작은 전기밥솥에 남은밥을 넣어두시더라구여.. 항상 압력밥솥으로 해주시던 밥맛이 그립습니다.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같고,아빠에게도 맛있는 밥을 해드릴수있겠어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아빠,엄마!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보내고 풍년 압력솥으로 맛있는밥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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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남 |
[선물.3] 고생하는 큰형수님...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형수님 고생많아요^^
- 사연 :형님이 구조조정때문에 하루아침에 실업자가됐는데 형수님덕분에 지금 가족이 화목하고 항상 웃을수있어 형수님께 죄스럽고 미안하고 고맙네요.언젠가는 형님도 웃으면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술한잔하겠죠.형수님!우리가족을 대표해서 인사드립니다.고맙고 사랑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우리집안에 기둥 큰형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