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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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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경 |
[선물.2] 혼자계시는 친정엄마 에게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 친정엄마...
- 사연 : 안녕하세요 4살 수빈이 2살 상훈이 엄마 수빈상훈맘 황혜경입니다. 4년전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빠께서 뇌출혈로 3일간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혼자남은 엄마께서는 먹고 살기 위해서 조그만 아구찜 가게를 하나를 인수받으셔서 차리셨습니다. 늘 혼자계시는 엄마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먹고 살기 위한 전쟁터라고 하시더라구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to. 사랑하는엄마 엄마 ~ 추우신데 배달하신다구 ~ 또 가게 신경쓰신다구 고생이 많지요 ? 연말 되니깐 아빠 생각이 더 나구 그렇네 ~ 하늘 나라에서도 엄마 열심히 사는 모습 보고 있을거야~ 엄마~ 항상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맙구 감사해.. 엄마 ~ 항상 힘내구~~! 사랑해 ~♡ Merry Christmas - 엄마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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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정 |
[선물.2] [선물.2] 혼자서 사시는 할아버지께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혼자서 사시는 할아버지께
- 사연 : 시골에서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드시라고 사골이나 고기를 삶아서 가져가는데 좋은 압력솥에 푹 고아서 드리고 싶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할아버지 라면 끓여드시지 마시고 속 편하게 꼭 쌀밥 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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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
[선물.1] 늘 제 곁을 지켜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 친정엄마
- 사연 : 친정엄마라는 말 자체만으로도 찡~ 하다 하실분 많으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저는 40년을 넘게 엄마랑 떨어져 지내본적이 거의 없어요. 결혼하고 신혼 잠깐2년쯤 빼고 늘 함께 했지요. 저희 부부가 맞벌이 부부인데. 하나뿐인 아들이 아직 어려서 돌봐주시고 계시거든요. 요리를 늘 잘하셔서 손맛이 끝내주시는 엄마... 요즘은 엄마의 요리를 배우려고 카메라를 들고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합니다. 올해 75세시라 적은 연세가 아니세요. 늘 자식사랑이 넘치는 엄마...가끔은 엄마가 안계신 순간을 상상할수도 없답니다. 늘 요리를 좋아 하시는 엄마랑 앞으로도 함께 쭉~ 요리를 하며 지내고 싶어요. 그런엄마께서 좋아 하시는 주방용품이 좋은 선물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한결같음으로 자식을 사랑하시는 엄마. 벌써 한해가 가고 있어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제곁에 있어 주실거죠.....사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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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자 |
[선물.3] 오늘의 저를 있게 하여 주신 존경하는 시어머님께.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시어머님께
- 사연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당신의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언제나 자식의 몫으로 정하여 놓으시고 꼭꼭 쌓아 주섬주섬 한 꾸러미씩 만들어 보내주시는 어머님, 저도 젊을 때는 그런 마음조차 헤아리지 못하고 늘 너무 과한 사랑이라고만 생각한 부끄러운 며느리 이었습니다. 아이들 아빠가 아팠을 때에 저를 먼저 챙기시며, 어머님께서는 토닥여 주시고 힘든 제게 밥 숟가락 넣어주지 못해 안달 하셨던 어머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나이를 먹고 뒤 늦게 어머님의 사랑 앞에서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음이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어머님의 낡은 밥통과 밥솥 다 타버린 프라이팬에 눈길이 갑니다, 압력솥 파킹을 몇 번이고 교체하고 교체하였는지 모릅니다, 이젠 자꾸 깜빡해서 냄비며 푸라이벤도 태우기 일쑤라며 푸념을 하시는 어머님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주시려는 물건들은 잊지 않고 쌓아 보내신답니다. 어머님께 새로운 압력솥과 프라이팬을 선물하여 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돈을 드리면 손주 용돈으로 되돌려 주시는 어머님께 이벤트 당첨 선물이라고 하시면 아마도 기쁨은 열배 스무 배 되실 것이랍니다. ^^ 저희 어머님께서는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이 신기하고 엄청난 자랑 이시랍니다, ^^ 이런 선물을 이벤트로 받게 된다면 일 년 어치 자랑을 플러스알파로 드리게 되거든요. 어머님의 자랑이 되고 싶은 둘째 며느리의 소망을 들어 주셔요.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는 이 재영 젤뚜르다 엄마, 어머님. 늘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주시고도 더 무엇을 주지 못해 안달하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제 자식들 보다 어머님을 아버님을 더 먼저 생각하시며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저희 곁에 계셔 주셔요. 어머님 아버님 ^^ 사랑합니다. 둘째 며느리 클라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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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선물.1] 사랑하는 딸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엄마 마음 |
2013-11-25 |
- 소중한 사람 : 사랑하는 딸
- 사연 : 첫째딸인데 집안의 가장이었고 늦은 나이로 시집갈때 김치냉장고외에 제대로 챙겨줬던 것이 하나도 없어서 내심 마음이 좋지 않고 미안한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합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다사다난 했던 올한해도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