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 : 배우자 - 사연 : 우리부부는 하던 사업상 문제로 남편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저는 도시에서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을 키우며 일을하고 있습니다 4년됐네요,, 지금은 어렵고 고단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아이들 대학교에 진학하면 같이 살자 하였습니다, 그날만 꿈꾸고 있어요. 아이들 반듯하게 키워놓고 시골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락한 농가에서 예쁘게 살아갈날을...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풍년에서 선물을 주신다면 그 행복이 배가 될거같습니다 이런기회를 주신 풍년에게 감사드립니다^^
-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을 문구 :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신에게.. 벌써 우리가 부부가 된지 18년이 지났네요. 살아갈수록 우리의 인연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건강관리 잘하시고, 현실에서 서로 최선을 다하면 꿈같은날이 어느새 올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정말 사랑하구요, 오늘겨울 유난히 추울텐데 건강조심하세요
매리크리스마스 여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