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inless Steel = Stain(녹) + less(없는) + Steel(강) - 녹이 슬지 않는 강이란 뜻입니다. "강" 의 주원소는 Fe(철) 입니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스틸도 철이 들어갔으므로 녹이 슬겠죠? 단지 철과 비교해서 녹이 잘 슬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것입니다. |
 |
스테인리스 스틸의 주요 성분은 Fe입니다. 여기에 C(탄소) , Si(규소) , P(인) , S(황) , Cr(크롬) , Ni(니켈) 등의 원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중에 주방용품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종류를 규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Cr(크롬)과 Ni(니켈)입니다. 따라서 보통 STS 18-10 이라고 불리는 것은 크롬(18%) , 니켈(10%)가 함유되어 있는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같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STS 304 = STS 18-10 = 27종, STS 430 = STS 18-0 = 24종 (니켈이 없습니다) ,STS 202,201 (니켈과 크롬의 함유량이 거의 없습니다.) 중국산이 많습니다.위와 같이 같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STS 304 의 특징 : 뛰어난 내식성(녹이 잘 슬지 않음) , 자석이 거의 붙지 않음(인덕션 히터에 사용 못함)-성형성이 뛰어남 , STS 430의 특징 : 내식성은 304보다 떨어지나, 자석이 붙으므로 인덕션 히터에 사용 가능 |
 |
압력솥에는 크게 알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클래드 재질로 나뉩니다.
알루미늄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입니다. 알루미늄은 스테인리스 스틸와 클래드 재질중에서 가장 열 전도율과 열 보존율이 높아 조리시간이 매우 짧으며, 조리시간이 짧은 만큼 영양 손실 및 파괴가 적어 맛이 좋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알루미늄 압력솥은 알루미늄 위에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는 피막처리를 하기 때문에 철수세미로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졌으며 조리와 세척이 용이하도록 품질이 강화되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은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의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덧붙인 3중 바닥으로 인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조리의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외면 재질이 스테인리스 스틸(STS304, 27종)로 내염성, 내알카리성, 내산성에 강한 제품입니다.
클래드 재질은 알루미늄 재질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장점만을 취합하여 만든 재질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알루미늄+스테인리스 스틸’의 3중 재질을 2.6t의 두께로 얇게 압축하여 몸체 전체에 사용함으로서 열전도율은 스테인리스 스틸 압력솥의 9배나 높아(클래드 열전도율:0.35cal/cm·sec℃, 스테인리스 스틸 열전도율:0.04cal/cm·sec℃)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맛과 영양을 유지합니다.
또한 양면의 얇은 스테인리스 스틸 피복은 중간 알루미늄 층의 열발산을 차단하여 축열과 보온성을 오래 유지하는 한편 열보존율 및 스테인리스 스틸의 내염성, 내알카리성, 내산성에 강해 쉽게 부식되지 않습니다. 몸체 전체가 3중재질로 되어있어 매우 가볍고 외관 또한 미려 합니다.
|
 |
알루미늄의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계실겁니다.
현재 많은 종류의 주방기기들이 알루미늄을 주 원료로 하여 제조되어 지고 있고, 주위를 살펴보면 음료수 캔이나 인스턴트 용기 등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섭취물 용기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의 인체 무해성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알루미늄'의 성질 - '두산세계대백과' 참조
알루미늄은 본래 전성(展性) ·연성(延性)이 풍부하고 비중이 작으며, 열 ·전기의 전도성이 크고 대기 중에서의 내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판재 ·박재(箔材) ·봉재 ·선재 ·관재 ·형재(型材) 등 모든 형태로 가공되어 이용된다. 식품공업 ·식기류 등에서의 알루미늄 이용은 내식성(耐蝕性)과 "인체에 해가 없는 점" 때문이다.
'알루미늄과 건강' 기초지식 중에서 일부 발취- 일본알루미늄 협회 자료
생활속의 알루미늄'
음식이나 음료, 물이나 공기 등을 통해 우리는 매일 알루미늄을 섭취하고 있으며, 식품 첨가물이나 의약품,음료수의 정화제 등에도 알루미늄은 넓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고 있는 알루미늄의 대부분은,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 등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 밖에 음료수나 조리기구 등에서도 섭취하고 있다. |
 |
알루미늄의 섭취
1일 알루미늄 섭취양에 대해서는 지역이나 식생활에 따라서 다르지만,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WHO(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서는, 1일의 섭취양은 2.5~13mg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 실험된 바에 의하면 가열조리를 모두 알루미늄제의 냄비로 음식을 준비한 결과, 음식으로부터의 알루미늄 섭취는 4~6mg정도라고 발표되었다('기구·용기 포장의 건강 영향에 관한 연구'-국립 의약품 식품 위생 연구소(평성 8년도 보고)등에서 추계)
WHO(세계보건기구)와 FAO(유엔 식량 농업기관)에서는 많은 동물 실험 등의 데이터를 기초로 알루미늄에 의한 인체의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허용 섭취량 ADI(acceptable daily intake)값, 즉 인간이 일생 계속 섭취해도 영향이 없는 양으로서 "7mg/1주·체중kg"으로 설정했다(WHO/FAO 합동 식품첨가물 전문위원회(JECFA)에 의한 알루미늄 허용 섭취량). 이 값을 50kg의 사람, 1일당으로 환산하면 50mg이 되며, 따라서 50kg의 사람이 1일 동안 50mg만큼의 알루미늄을 섭취하더라도 건강에 해가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인의 통상의 식생활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몸속에 들어간 알루미늄은 어떻게 되나요?
음식이나 음료와 함께 몸에 들어간 알루미늄은 약 99%가량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됩니다. 또한 조금 남은 분량의 대부분은 장관을 통해 흡수된 후, 신장을 거쳐 뇨와 함께 배설됩니다. 일반적으로 인체 내에는 35~40mg의 알루미늄이 안정된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것은 주로 폐,뼈 등에 분포해, 혈액, 뇌 등에 다소 존재합니다. 그러나 알루미늄의 체내 기능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명되어 있지 않고 있습니다.
|
 |
알루미늄은 100여년 이상 주방기구의 대표적 소재로 사용되어 왔고,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주방 소재입니다. 주방기기에서 용출될 수 있는 알루미늄의 양은 음식물, 물, 약 등에 함유된 양에 비해 훨씬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사에서는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PN풍년은 요리의 편리성 및 안전성을 위해 코팅이나 양극산화를 실시하여 제품화하고 있으며, 코팅은 미국FDA의 승인을 받은 물품을 전량 사용 중입니다.
주식회사 PN풍년은 알루미늄 재질 압력솥에 자연발생적으로 피막을 생성시켜,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고객님을 고려한 제품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알루미늄 재질 위에 자연발색법에 의한 세라믹 알루마이트층(15~20미크론)을 발생시켜 알루미늄을 보호함으로써 제품의 내식성과 내마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 알루마이트층은 염료나 금속염을 사용한 것이 아닌 알루미늄 자체에서 발색된 것이므로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코팅이 아닌 알루미늄 자체의 피막층이어서 사용중 박리가 없습니다. |